이번 주말은 시험을 보느라 다 흘러갔다. 회사에서 이것저것 공부하라고 하는 게 많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정말?) 토요일은 e-test를 보고 오늘은 사내토익을 봤다. 둘다 1등급(한번 받으면 회사 그만둘 때까지 걱정없는...)의 커트라인은 860점. 토익을 갑자기 860을 맞기는 불가능에 가깝고, e-test는 비록 공부를 하나도 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배짱으로 보러 갔다. 토익의 경우야 말해봤자 나도 내 성적을 모르니(시험을 치고나면 항상 궁금하다), 그냥 넘어가도록 하고... 아... 사내토익은 바로 부장님급에게 통보가 된다는군. 성적이나... 출석여부가... 다음부터는 좀 자제하도록 해야겠다. 문제는 어제봤던 e-test인데 이게 필기가 400점 만점에 실기가 600점 만점이다. 앞서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