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온다. 이제 3월에 눈 오는게 어색하지 않아. 하이원 슬로프를 슬쩍 봤는데... 오전/오후는 여는 듯... ...하아... 엘리스가 혹평이 많던데... 어차피 볼 사람도 없는 거 제외해야 되나 고민 중이다. 눈 오는 날.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았음. 내 스퐁이는 하얗게 됐다. 귀여운 놈. 얼른 저 놈을 몰고 놀러다녀야 될텐데... 올 봄 아퀴관광...은... 멤버가 없어서 이제 혼자 돌아다닐 예정이지만... 올해 4월은 벚꽃 놀이다. 일단 후보지로는 군산 혹은 진해 쪽으로... 또 코스 짜보고, 일정 짜보고, 공지 한 번 때리겠음. 대게는 먹고 와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추진이 잘 안되네.. 회사도 주말 동안 좀 기웃 거려야 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