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갑니다 올해는 열심히 블로그질을 해보겠다는 다짐도 뒤로하고,2013년이 훅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영화 리뷰 블로그로 변모하기도 했지만...여전히 잡다한 것을 이야기하는 난잡한 블로그의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다사 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다시 하루 후(...)부터 열심히 블로그짓을 해보리라 다짐해 봅니다...만... 될지는... ::: 생각 :::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