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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관심사 놀러다닐 곳을 마구 찾고 있다. 일단,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산들을 검색 중이다. 원래 이번 주에는 운악산을 가 볼 예정이었는데, 여차저차 무산됐으니 다음주에 가볼 거고, (또 대기령이 떨어진다면 할 수 없지만) 그 외에도 여러 산들을 좀 찾아보고 있다. 비가 안 왔으면 오늘 칠보산이나 광교산이라도 갔다 오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안가기로 했다. 일전에 알아봤던 땅끝 마을은 이번에 다녀왔고... 안면도를 갔다가 온천을 좀 해보고도 올까 싶고... 전국의 유명 댐들을 가볼까도 생각 중이다. 소양강댐...은 기분이 별로 안 좋으니 패스하고, 다른 곳들로... 그리고 올 겨울엔 전국의 유명 스키장들을 한 군데씩 다 가보는게 목표다. 포스팅을 하고 났더니 봉천에서 메밀꽃축제를 한다는군. 이번주엔 괴산군 고추 .. 더보기
혼자 놀기 월요일 화요일 이틀동안 혼자 우리나라 남단을 좀 돌고 왔다. 여수 오동도를 갔다가, 향일암을 들러서 해남 땅끝마을에서 하룻밤을 잔 다음, 땅끝 마을을 구경하고, 진도를 잠깐 들른 다음, 광주를 갔다가, 대전을 갔다가 수원으로 오는 길이다. 총 연장 980km 쯤 되는 것 같은데... 난 인간관계가 손바닥만해서 사람을 잃는 일이 참 두렵다. 그래서인지 그냥 멀어질 사이이면 가까워지기도 꺼려하고... 그래서 혼자 노는 것도 익숙하다. 인제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사람이 싫어 밀어내는 건지, 사람이 내가 싫어 밀어내는 건지... 그냥 혼자서도 잘 노니까 별 상관없겠지. 나는 바보가 아니니까. 말 못하는 1, 2호기는 나랑 잘 놀아주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