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올해초부터 시작된 치아들의 탈정상화 러쉬에 치과 신세를 계속 지고 있습니다. 아래쪽 위쪽 왼쪽 오른쪽 순서대로 이가 고장나고 있습니다. 흑흑.그 동안 하루에 평균 5회씩 신나게 잘 닦았는데 뭔가 배신을 당한 기분입니다. 어찌되었든 그리하여 치아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기로 하고 1차적으로 치실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드랬습니다.그래도 뭔가 아쉬운 것 같아 진동칫솔을 하나 사서 쓰기로 했습니다.놀러갈 때도 가지고 갈 수도 있고, 출장갈 때도 간편하게 챙겨갈 수도 있고...그냥 칫솔질에 비해 플라그 제거 등이 더 좋고...(...는 핑게) 무엇보다 기분이 그렇게 좋다고 그래서(...)회전식은 개인적으로 별로라 초음파식을 구매해서 한 일주일 동안 사용 중인데,현재까지는 꽤나 만족스러운 양치질 중입니다. 필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