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항상 돼도 안했다고 욕을 얻어먹고 계시던 철도공사님께서 또 한 건을 하셨다. 철도공사가 되고 난 후 회원에 대한 혜택을 하나씩 줄이면서 비 회원들의 예매를 편하게 해주겠다는 명목하에 하나 둘씩 이상한 일들을 벌이고 있다. 그 명맥 상 하나로 오늘( 1월 10일 )부터 예약제도가 바뀌었다. 예전 내가 제일 처음 철도회원일 때 회원 예약은 이랬었다. 즉, 철도청 시절... 2달전 예매 - 출발전 결제 및 발매 가능 그러던 것이 철도공사가 되고 나서는 요롷게 바뀌었다. 2달전 ~ 일주일 전 예매 - 출발 일주일 전 결제 → 발매 가능 일주일 ~ 이틀 전 예매 - 출발 하루 전 결제 → 발매 가능 하루전 예매 - 출발 당일 결제 및 발매 가능 이것도 참 예전보다는 불편한 시스템이지만 그런대로 예매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