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인가 보다. 머리는 맑아졌지만... 마음은 들쑥날쑥...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피자도 먹고 싶고, 스테이크도 먹고 싶고, 계란 후라이는 먹고 싶어서 가끔 먹고... 날씨도 좋은데~ 놀러 가고 싶다. 하지만 일단 주말엔 대장 사촌형의 소집... 스테이크 사달라 그랬는데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목숨은 하난데 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 생각 :::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