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손목이 완쾌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름대로 재활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일종의 데코레이션... 장식물인데... 저걸 오므렸다가 폈다가 하면서 가지고 논다. 생각보다 강단있는 녀석이라 오른손으로는 잘 하는데, 아직 왼손으로는 힘들다. 그래서 왼손을 움직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힘은 안 든 걸로... PC에 연결해서 MGS2 하는데 쓴다. 그나저나 MGS2는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다. 뱀병장... ㅠㅠ 흑흑 PS3는 나중에 사줄게(돈 많이 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