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Word로 작업을 하다 보면 음성 데이터 저장할 공간이 없다고 난리를 칠 경우가 있다. 한 두번이면 넘어갈 수 있을텐데... 나 같은 경우엔 군대에서 대박 문서날림을 겪은 후엔 한 줄 치고 Ctrl + S (한글97의 경우엔 Alt + S)가 습관이 되어서 저게 떠 버리면 굉장히 타격이 크다. 저럴 경우 해결책은 도구(T) → 옵션(O) 에서 저장탭에서 언어 데이터 포함이라는 체크를 지워주는 것이다. 이러면 다시는 그런 말이 안뜬다. 다만 새 문서로 작업할 경우 또 뜰 수 있으므로... 그 때마다 지워주는 센스... 덤으로... 트루타입 글꼴 포함을 체크하면 힘들게 TTF파일들을 들고 다니면서 PC에 깔 필요가 없다. 나의 경우에는 윈도우즈 기본글꼴은 문서 어디에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Cou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