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반 주미취(花開半 酒微取)
화개반 주미취(花開半 酒微取) 꽃은 반 쯤 폈을 때 아름답고, 술은 약간 취했을 때가 기분이 좋다. 가끔(혹은 자주) 어른이건 아이건 부어라, 마셔라, 너 왜 안 마시냐 난린데... 정말 보기 안 좋다. 술자리 악습이 몇 가지 있는데... 1. 강권 2. 술잔 돌리기 3. 건배 등이 모두 악습으로 군대(혹은 공군에서만) 술자리에서 저런 걸 추진할 시 난리난다...곤 하지만 아저씨들 다들 했지-_-; 건배는 그렇다 치고, 강권, 술잔 돌리기는 정말 하지 말자. 멋있지도 않고, 소속감이 생기지도 않는다. 내가 술을 잘 마시건 못 마시건 상관없이 저런 건 아니올시다다. 님들아 자제요. 저기서 술잔 돌리기란 흔히 생각하는 자기 술잔 비우고 따뤄 주는 수준이 아니라... 보통 고스톱 순으로 대장아저씨부터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