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고장 전화기가 고장났다. 누구 전화기에 이어 내 전화기까지 고장나네... 올해의 희한함은 책으로 정말 한 권 써도 되겠다. 5촌 조카들(3살-女, 1살-男)이 나를 깨물고 발로 차고 꼬집었다. 이놈들이랑 친해지는 것마저 힘들다. -ㅅ- 그나마 생각이란 것을 하고 나를 보는 건 처음일텐데... 내가 그렇게 비호감인가... -_- 여튼 전화기는 고장이니... 다들 문자말고 전화를 해주세요. ::: 생각 :::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