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준법정신에 입각해 살던 아퀴씨. 평소에 하지 않던 차를 이용하여 출근을 해 보기로 했다. 차도 조그만 차도 아닌 스타렉스! 여차저차 적당한 곳에 차를 짱박고 신나게 회사에서 놀다가 나온 아퀴씨. 떡하니 "불법주정차 과태료" 딱지와 마주했다. -ㅅ- 4만원. 이틀 정도 일한 거 다 날아갔다. 한숨... 뱀다리)) -ㅅ-; 아래 내용은 운전하면 상식축에 들어가는 수준이므로... 모두들 알아둡시다. ※ 다만 지극히 개인적이고 준법과는 거리가 먼 내용들이 다수 있으므로 자세한 법률 상담은 가까운 경찰서, 시군구청, 변호사와 상담하기 바란다. 쉽게 말해 나는 책임 못짐. 1. 교통 범칙금과 과태료의 차이 범칙금은 사람에게 부과하는 것이고 과태료는 차에게 부과하는 것이다. 무인 단속 카메라에 걸리는 경우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