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인사정으로 블로그에 글이 뜸했습니다.큰 이유는 없고... 그냥 쓸 기분이 아니어서... 쿨럭 -_-;어차피 비정기적으로 올리는 블로그라... ㅎ 다시 또 부지런히 해보겠다는 결심(은 매번 하지만)을 합니다. 분류를 뭐로할까 고민하다가 이것도 나름 여행이니 국내 여행으로 잡았습니다.날짜는 재빠르게도 흘러(라고 쓰고 보니 벌써 4월이지만) 봄을 지나 여름으로 마구 가고 있는 요즘입니다.날이 따뜻해 오래간만에 명동으로 나들이(를 가장한 먹거리 탐방)를 갔습니다. 오늘 탐방할 곳은 얼마전 성시경의 음악도시에 소개되었던 '명화당'입니다.참고로 저는 관대한 먹보사람이라 음식점의 불만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따라서 맛있다고 써져 있어도 정말 맛있는지는...) 명동을 오면 항상 먹는 중국집을 뒤로 하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