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직장을 수원쪽으로 잡으면서
정들었던 방을 빼고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

내 추진력이란 놀라워서 그냥 맘 먹으면 행동해 버리는데,
집 값이 만만치 않아서 내 돈을 꽤 많이 파 묻어야 할 것 같다.

흑흑.
그래서 당분간 긴축재정...
통장에 잔고가 위태위태할 정도로 남는다.
-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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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진 2010.06.23 18:56

    이사가니?
    이왕이면, 우만 4단지 어떠니.
    저렴하다.

  2. 경진 2010.06.25 09:38

    영통이면 회사랑 좀 더 가까워졌겠네. 장마랜다. 감기 조심해라.

  3. 빙수 2010.06.29 11:28

    저도 집좀 사주세요.

    • Favicon of https://aquie.net BlogIcon 아퀴 2010.06.29 12:24 신고

      나도 내 집이 아니야--;
      동생이랑 같이 살아서 부모님이 마련해 주시는 거야. ㅎ
      내 돈 때려박고 -ㅅ-;;;

1. 개인적인 문제 혹은 퀘스트가 좀 있었는데...
이제 귀찮아서 예전과 같이 하지 못하겠다.

1년을 따라다니고 또 뭔가를 하고...
이런 거 좀 귀찮다.
마음이 별로 움직이지도 않고. 흥.

뭐 모르겠다.
예전만큼 뭔가에 대한 확신 같은 것이 있으면 다시 그럴지도...


2. 출장비 정산을 귀찮아서 확인 안해보고 있었다.
다 들어왔는지 아닌지도 귀찮아서 확인 안해보다가
호텔비를 내 돈으로 때려 박은게 생각나서(한 200 정도 됐었나...),
다시 출장비 통장을 확인해봤다.

한 200 정도가 들어와 있길래 호텔빈가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호텔비와 별도로 출장비가 들어와야 되는데 안 들어온 듯 했다.
가만히 머리를 좀 굴려보니 호텔비는 신용카드 통장으로 바로 꽂아줬었다.

다시 용돈통장(이게 신용카드사에서 미친 듯이 빼가는 통장)을 확인해보니,
호텔비가 꽂혀있네...

결론적으로 잊고 있던 200 만원이 생겼다.
하지만 현실은 그 200 만원을 감안하여 신나게 스키장 다녀온 뒤 -ㅅ-;;;


3. 보드 장비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귀찮다. -ㅅ-;
돈도 있고 의지도 있고 다 있는데...
완전 귀찮네...


4. 어쨌건 2번과 같은 상황이라...
통장 정리를 좀 해야되는데...
아... 이거 왜 이렇게 귀찮은 건지...
귀찮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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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한달간 심경의 큰 변화가 있을 때,
내가 차를 지른다고 하니 다들 그다지 깊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뭐, 근데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지른다고 하면 정말 질러 버린다.

그 지르기 전에 고민은 수십 번 하고,
생각은 꽤나 오래하지만,
(카메라는 약 2년 고민했다)

지를 때는 거침이 없다.


후회는 하나?
별로 사고 나서 후회는 안한다.
그럴 것 까지 다 생각해보고 지르니까.
(지름 뿐 아니라 결정들이 대부분 그렇다)

지름은 중고는 안한다.
오로지 새 것. 그것도 좀 좋은 것.

대신 오래쓴다.
예전 포스팅 에서 썼던 안경닦개와 필통, 키보드 아직 쓰고 있다.
감가상각은 나한테 그다지 의미가 없다.
가치가 0이 되든말든
-가 되더라도 난 내 물건은 집착이 심하고 잘 지키기 때문에 별 걱정을 안한다.

게다가 즐긴다.
난 이 안경 닦개를 세상에서 젤루 잘 닦인다고 생각하고,
이 키보드로 슷하 2,000 승을 넘겼다.
지금도 잘 하고 있다.


자, 그러니까...
내 돈 걱정 따위는 집어 치우고...
지를 때는 거침없이 지른 다음 즐기자.
돈이야 또 벌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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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은 2009.06.20 14:00

    지름 스타일이 나와 비슷하구나. 난 노트북 살 때 2년 고민했는데, 4년동안 정말 제대로 써줘서 뿌듯

    • Favicon of http://aquie.net BlogIcon 아퀴 2009.06.20 17:01

      반면 고민만하고 못 지르는 것도 있지.
      보드 부츠는 고민만 지금 3년째다.
      지를까... 말까... ㅎㅎㅎ

요즘 들어 돈이 들어오는 대신에 쭉쭉 나가기 시작한 아퀴씨.
타이트한 긴축 재정을 위해 슬슬 준비 중이시다.

돈을 벌자고 마음 먹었을 때(마음 먹는다고 정말 돈을 벌기 시작한 내가 좀 웃기긴 하다만),
첫 두달의 월급은 원없이 오링까지 모두 쓰기로 했으므로...
아직 꽤 많은 쓸 돈이 남아있다.

자취를 했을 땐 내가 무슨 물건을 사던 가정 고위층에 적발될 염려가 적었기 때문에 참 마음이 편했는데,
요즘 집도 절도 없는 몸이다 보니 뭔가를 하나 사기가 겁이 난다.

괜히 고위층에 밉보이기라도 하는 날에는 차압이 들어오기 십상이므로,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쇼핑의 지혜"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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