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한국영화 중에 볼 영화가 참 많다. 최근에 봤던 영화 중 마음에 들었던 "범죄와의 전쟁"을 비롯해서 "덴싱 퀸", "부러진 화살"이 신나게 흥을 내고 있다. 영화들을 보다보면 예전에 영화에서 봤던 사람인데... 하는 분들이 꽤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분들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음. 내맘대로. ※ 이제 이 이야기하기도 참 식상하긴 하다. 스포일러가 있을지 모르니 훠이~ 물러나시오. #1. 마동석 "놈놈놈"에서 창이(이병헌)파에서 망치들고 다니던 '곰' 역할이었다. 아마 창이파 넘버2가 쌍칼이었고 넘버3 였던 걸로 기억. 분장을 해서 못알아볼 수도 있다. 최근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역할은 아무래도 '부당거래' 에서 황정민의 오른팔이었던 '대호'역할이 아니었나 싶다. "범죄와의 전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