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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또 씐나게 내린다. 스퐁이를 지하로 옮겨줄까하다가 그냥 출근했는데... 흑흑 또 눈퐁이가 되었다. 하얀눈을 지 혼자 가득 뒤집어쓰고 앉았네... 오늘도 어김없이 와이퍼를 제껴주고 올라왔다. 난 무슨 강아지병이 걸렸나보다. 눈만 오면 씐나네. 씐난다~ 씐난다~ 씐난다~
첫 눈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눈이 온다. 제법 쌓였다. 눈발이 날리기 시작할 때 쯤에 주차를 하려고 지하를 들어갔는데, 이중주차까지 해서 주차가 되어 있을 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흑흑. 어쩐일로 집 앞 주차장에 빈 자리가 있나 했더니, 올라와서 정리 좀 하고 나니 어느새 소복히 쌓여 있다. 투덜 거리면서 다시 내려가서 와이퍼 앞으로 재껴주고 다시 올라왔다. 아직 눈이 와도 씐나는 거 보니까, 청춘...이라기 보단 -ㅅ-; 별 생각이 없다. 씐난다~ 씐난다~ 씐난다~
더러운 스퐁이 흠! 내 스퐁이. -ㅅ- 또 더러워졌다. 씻겨주기도 그렇고... (또 눈 비 온다는군...) 스퐁이는 기특하긴 한데... 아우... 지저분해... 완전... 어제 황사 땜에... -ㅅ-; 거의 뭐... 완전 지저분해졌다. 이번 주말은 잘 보냈는데~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 --; 파견 업무는... 꺄우우울~~~~~ ㅡㅜ
눈 오는 날 눈이 온다. 이제 3월에 눈 오는게 어색하지 않아. 하이원 슬로프를 슬쩍 봤는데... 오전/오후는 여는 듯... ...하아... 엘리스가 혹평이 많던데... 어차피 볼 사람도 없는 거 제외해야 되나 고민 중이다. 눈 오는 날.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았음. 내 스퐁이는 하얗게 됐다. 귀여운 놈. 얼른 저 놈을 몰고 놀러다녀야 될텐데... 올 봄 아퀴관광...은... 멤버가 없어서 이제 혼자 돌아다닐 예정이지만... 올해 4월은 벚꽃 놀이다. 일단 후보지로는 군산 혹은 진해 쪽으로... 또 코스 짜보고, 일정 짜보고, 공지 한 번 때리겠음. 대게는 먹고 와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추진이 잘 안되네.. 회사도 주말 동안 좀 기웃 거려야 될 것 같고..
하늘에서 내리는 악마의 똥가루 한국도 폭설. 내가 있던 중국도 59년만의 폭설. 여기나 저기나 돌아오니까 또 눈. 올해는 정초부터 신난다~ 눈 세상이로구만. 나야 뭐 눈 좋아하니 상관없지. 여튼... 늦었지만~ 신니엔콰이러(新年快樂)~ 뭐... 아직 작년 여행기도 덜 올렸지만... 올해는 폭설내린 하루 정도만 신나게 돌아다녔으니 금방 올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