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 챙겨보는 김병욱 PD의 씨트콤이 끝났다. "지붕뚫고 하이킥~" 뭐 엔딩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들이 많은데... 난 나름 괜찮았다고 본다. 나름 열린 결말... 인가? (여튼 열린 결말 중 최고봉은 역시 "메트릭스 1"이라고 본다) ※ 꼭 이런 짓을 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 암만 오늘 끝난 시트콤이더라도 역시 아래쪽엔 좀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지금 봐선 없지만...) 원치 않으시면 살포시 떠나시길... 김병욱 PD 스타일이 씨트콤은 웃음만 준다는 것에서 살짝 벗어나 있기는 하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작품을 고를 때는 감독을 보고 고르는게 좋다. 물론 그건 영화이야기였긴 하지만...) 2009/11/17 - [::: 아퀴와 영화 :::] -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를 극장에서 볼지말지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