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를 졸라메자 동생이 직장을 수원쪽으로 잡으면서 정들었던 방을 빼고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 내 추진력이란 놀라워서 그냥 맘 먹으면 행동해 버리는데, 집 값이 만만치 않아서 내 돈을 꽤 많이 파 묻어야 할 것 같다. 흑흑. 그래서 당분간 긴축재정... 통장에 잔고가 위태위태할 정도로 남는다. -ㅅ-; ㄷㄷㄷ ::: 생각 :::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