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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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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괜찮은 날 오늘은 참. 기분이 묘하게 좋아. 요즘 많이 우울했거든. 당신이 잘돼서 나도 참 좋아. 여기 들어와 볼까? 가끔은 생각나서 들어와 볼 수도 있겠지? 나도 얼른 힘내 볼게. 당신도 더 힘내서 더 높이 날아 올라. 난 천상 나쁜 남자는 못 될 성격인가봐. 당신 때문에 웃을 날이 언젠간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내가 힘들 때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네. 묘한 기분이야. 내일 되면 또 난 우울해 질 수도 있겠지만. 난 힘이 좀 났어. 고마워. ------------------------------------------ 만일 만일 네가 모든 걸 잃었고 모두가 너를 비난할 때 너 자신이 머리를 똑바로 쳐들 수 있다면. 만일 모든 사람이 너를 의심할 때 너 자신은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기다릴 수 있..
요즘 들어 초속 5cm 가 자꾸 생각난다. 2007/12/30 - [::: 아퀴와 영화 :::] - 초속 5 센티미터, 2007 지금 또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다. 참 재미있었는데... 기분이 들쭉날쭉한데, 오늘은 좀 담담하다. :)
기분이 좀 그랬던 날 점심 전까진 괜찮았다. VIPS 가서 밥도 얻어먹고 오고,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5부제 덫을 뚫고 주차도 성공하고... 문제는 오후였는데, 난 개인적으로 누군가가 어떤 이유로든 뭔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알고있더라도 그냥 잠자코 모른 척 하거나, 어딜 가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전에 누군가와 심한 트러블이 있었을 때, 이게 깨지면서 난 그냥 미련 없이 그 사람에게 등을 돌렸고, 지금까지도 그러고 있다. 별로 아쉽지도 않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대화 주제가 이런 곳으로 흘러가면 난 널 뛰듯이 주제를 나한테로 옮기거나, 다른 것으로 돌리거나 하는데... 이런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어찌되었건 일이 어떻게 진행되든, 이런 건 모두..
트위터 연동 되는 줄 알았더니 안된다. 모냐 이건! 기분이 딱 꿉꿉한 하루였다. 내 주위에 안 좋은 일들은 몽실몽실 생겨나고... 좋은 일들은 일어날까 말까하고... 꿉꿉하다. 꿉꿉~ 꿉꿉~ 꾸꾸꿉~ 손톱 밑에 가시가 다 뽑혔는 줄 알았는데, 덜 뽑힌 걸 발견했다. 가시는 뽑았는데 아픈게 이제부터 아프네... 이거 얼른 안 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