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백 주말을 이용해서 대구집을 다녀왔다. 남들은 모두 차를 가지러 가는 것이 아니냐! 라고 했지만... 정말 먼 곳에 갔다 왔으니 인사드리러 갔던 거였다. 간 김에 할아버지 집도 다녀왔고(할머니만 뵙고 왔지만), 고모집도 갔다왔고... 내 차도 가져왔고... 그나저나 수원은 눈이 안 녹아서 차를 델 곳이 없구만... 눈은 언제 녹으려나~ ::: 생각 :::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