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약 일주일간 숙원사업이었던 인터넷 개통을 이루어 냈습니다. 공유기를 꽂으면서 먼가 조금 골룸한 상황이 될 뻔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하고, 게임 센터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문명을 맞이하니 좋군요. 그런데 TV가 있으니까, 웬지 PC를 별로 켜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웬지 먼가 좀 번거롭네요. ㅠㅠ TV를 보면서 컴터도 하고 싶은데... ㅎㅎㅎ 여튼 문명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만세~ 스카이 라이프는 나중에 설치한다고 합니다. 오늘 날이 흐려서 방송이 잘 안 잡힌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