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으로 난 내 현금의 대부분을 잃었고, 앞으로도 많은 돈을 쏟아 부을 것이며, 남들은 물론 나도 갖기를 원하는 집을 갖기 위해서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감가상각으로 이 건 점점 값이 떨어질거고... 돈을 쥐고 있을 때보다 내 재산은 떨어질 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이 없어도 차는 있어야 된다~! 내가 이런 사상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건... 지금 나에게 가장 큰 위안이고... 과거와 명확히 구분을 지어주는 벽이며... 알 수 없는 미래에 가장 큰 변수 중 하나... 내가 살던 세상이 하나 무너지고, 내가 살아야 할 다른 세상이 열린 정도의 변화랄까... 여튼 자랑은 아니다. 내일부터는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발굴해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