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

(4)
겨울 겨울이 온다~! 나는 겨울이 참 좋다. 춥기도 춥고. 놀 거리도 많고. 가을이 좀 짧다는게 슬프네...
9월 시작 8월은 글이 너무 뜸했구만... 9월이 시작됐는데... 비가 아직 오고... 날도 아직 좀 덥고... 얼른 가을아 와라~
가을 가을인가 보다. 머리는 맑아졌지만... 마음은 들쑥날쑥...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피자도 먹고 싶고, 스테이크도 먹고 싶고, 계란 후라이는 먹고 싶어서 가끔 먹고... 날씨도 좋은데~ 놀러 가고 싶다. 하지만 일단 주말엔 대장 사촌형의 소집... 스테이크 사달라 그랬는데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목숨은 하난데 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맑은 평일의 가을 점점 날씨도 싸늘해지고, 보일러를 틀지 않고는 잠을 못 이루는 계절이 왔다. 단풍놀이가 점점 절정에 이르고 있을 듯(혹은 지나갔나?) 한데... 오늘 회사가 창립 기념일이라 오래간만에 평일에 휴일을 맞았다. 그동안 못했던 많은 일들을 처리... ...하고 싶었지만 결국 가장 시급한 은행 볼일들부터 볼 수 밖에는 없었다. 잠깐 학교에 들린 후 바로 국민은행에 들려 청약통장을 만들었다. 서두른다고 일찍 갔는데... 덜덜덜... 오늘 회사 사람들이 모두 쏟아져 나와서 통장만드는데 2시간 가량 걸렸다. 현금카드 대용으로 신용카드르 하나 만들었는데(이로써 2장째...), 결코 영화할인이나 연회비 면제에 넘어간 것은 아니다. ...카드를 만드니 사은품으로 신라면 5개를 주어 집에와서 끓여 먹었다(아침도 안먹고 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