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고등학교 때 책이 나오기만하면 모두 구입을 하던 소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퇴마록」이었다.
수많은 환빠들을 양성하는 등 좀 안 좋은 점도 있긴 하지만...
참 이 쪽은 흥미를 끄는 구석이 많아서 말이지...
여튼 10여년만에 퇴마록이 출간된다고 해서 냉큼 예약 판매를 질렀다.
▲ 들녘에서 출판사가 바꼈다.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음.
예약 특전으로 이우혁 작가의 싸인을 책에 박아준다.
넘버링까지 되어 있음.
▲ 3986 번째인 듯. 저건 무슨 글씰까 --;
이것 읽기 전에 읽을 책이 14권쯤 있다는 것은 함정 -_-;
언제 다 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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