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슷하를 즐겨 했던게 좀 된다.
오랬동안 즐겨쓰던 ID도 이미 다른 사람이 차지해 버렸고... ㅠㅠ 흑흑
가끔가다가 PC 방 가는 것 아니고서는 할 일이 없다.
자주 하던 슷하 메이트는 애기 아빠가 돼서 나랑 놀아줄 형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억지로 찾아서 슷하를 하지도 않고...
여튼 몇 주전부터 회사에서 점심 시간마다 슷하를 하고 있는데,
사실 난 배넷에서 좀 길게 끌고 농락하는 스타일의 슷하를 해서 점심시간에 짧게 끝내야 하는 게임은 잘 못하고 안 맞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슷하는 팀원간의 호흡도 중요하고,
전술도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춰서 눈치껏 적응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잘 안된다. ㅎㅎㅎ
예전에 철없던 어릴 때는 친구들이랑 하는 슷하 하나 하나에도 혼이 담긴 클릭질과
매의 눈으로 미니 맵을 응시하면서 치즈러쉬도 곧잘해대며 나름 지독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그게 뭔 뻘짓이었나 싶다.
요즘은 LoL 이란 게임을 즐겨 하는데,
물론 이기고 지면 기쁘고 좀 속상하다.
근데 까짓거 좀 이기면 어떻고 지면 어떠냐. 겨우 게임일 뿐인데.
할 공부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그깟 게임 승패 따위는 bush 에 묻어두자.
사실 이 포스트의 주제는 와우 하다가 초딩에게 욕 먹고 끊은 한 독거 노인의 이야기다.
...너네들처럼 게임에 집중하고 올인할 수가 없단 말이야!
무슨 게임을 공략을 보면서 해야되냔 말이닷. ㅠㅠ
오랬동안 즐겨쓰던 ID도 이미 다른 사람이 차지해 버렸고... ㅠㅠ 흑흑
가끔가다가 PC 방 가는 것 아니고서는 할 일이 없다.
자주 하던 슷하 메이트는 애기 아빠가 돼서 나랑 놀아줄 형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억지로 찾아서 슷하를 하지도 않고...
여튼 몇 주전부터 회사에서 점심 시간마다 슷하를 하고 있는데,
사실 난 배넷에서 좀 길게 끌고 농락하는 스타일의 슷하를 해서 점심시간에 짧게 끝내야 하는 게임은 잘 못하고 안 맞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슷하는 팀원간의 호흡도 중요하고,
전술도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춰서 눈치껏 적응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잘 안된다. ㅎㅎㅎ
예전에 철없던 어릴 때는 친구들이랑 하는 슷하 하나 하나에도 혼이 담긴 클릭질과
매의 눈으로 미니 맵을 응시하면서 치즈러쉬도 곧잘해대며 나름 지독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그게 뭔 뻘짓이었나 싶다.
요즘은 LoL 이란 게임을 즐겨 하는데,
물론 이기고 지면 기쁘고 좀 속상하다.
근데 까짓거 좀 이기면 어떻고 지면 어떠냐. 겨우 게임일 뿐인데.
할 공부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그깟 게임 승패 따위는 bush 에 묻어두자.
사실 이 포스트의 주제는 와우 하다가 초딩에게 욕 먹고 끊은 한 독거 노인의 이야기다.
...너네들처럼 게임에 집중하고 올인할 수가 없단 말이야!
무슨 게임을 공략을 보면서 해야되냔 말이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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