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강릉!"
"뭐?"
"강릉~ 강릉 몰라 강릉?"
"시끼. 취했네. 많이 마셨구나? ㅎㅎㅎ"
"ㅎㅎㅎ"
"정국아.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강릉산다. 씨...
야, 내가 돈 줄게. 내가 너 형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너 지금 장난 치는 거 아니지?"
(절레절레) "... 보고싶다"
"...진짜 멀리도 산다..."
강릉가자고 말하는 친구 말고...
강릉까지 가자 그러면 데려다 줄 친구...
결국 지금처럼 운전기사...(응?)
아... 이게 아닌데... -ㅅ-a)) 긁적 긁적
':::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나는 6월 (0) | 2010.06.16 |
---|---|
6월은 기쁘고 아프다 (0) | 2010.06.15 |
후... (0) | 2010.06.06 |
이번 선거는 흥했네 (0) | 2010.06.03 |
6월 (0) | 2010.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