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그렇게 우울해하지 않는 아퀴씨는,
꼭 명절끝에 집에 오면 조금 우울해진다.
시끌벅적한 곳에 있다가 와서 그런가...
명절때마다 이러네~
요즘은 전화할 곳도 없고...
회사도 보통 내일까지 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회사 사람도 불러낼 사람이 없고...
찾는 사람도 없고...
놀러갈 곳도 없고~
같이 놀 사람도 없고~
데이트 할 사람도 없고~
뭐 다 없구만...
여튼.
그래도 새뱃돈 받았음. -ㅅ-;
아 이거 도대체 언제까지 주시는 건지... ㅠㅠ
담부턴 정말 설 오후에나 가야될까보다...
차 청소나 하러가야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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