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으로 2번 출장을 갔었는데,
항상 니코 호텔에서 묵었다.
(日航酒店 이라고 쓰는데, '일항'이 일본어로 '니코', 중국어로 '르항쭤디엔-이라고 쓰지만 성조 때문에 아무도 못 알아듣는다-)
사실 다른 곳은 어디있는지 모르기도 하고,
시설이 가장 깨끗하니...
호텔에 잘 들어가질 않으니 호텔이 좋아봤자...지만(흑흑)
그래도 호텔 어떤가 한 번 보기나 하자.
▲ 저 건물이 니코 호텔
▲ 침대는 왜 더블로 줬는지 알기 힘들지만 더블이었다
예전에 묵었던 방과 위치가 달라 다른 전경이 보였다.
예전 방은 공원 쪽이 보였는데, 이번 방은 빙장따오 방면이 보였음.
▲ 밖으로 회사 광고판도 보이고... 코비폰인 듯
▲ 호텔 6층은 다른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다. 토요일이었나 사진인데 결혼식같은게 열리고 있는 모양
▲ 밝은 날 광고판
▲ 저녁 해 질 때쯤
▲ 비상구 안내도인데, 난 제일 구석방이다. 방번호가 1333호라 좀 뜻 깊었음.
▲ 저 인상적인 건물은 교회 아니면 성당인데 시간마다 종을 울린다. 성당인 듯
▲ 문제의 장성 가는 날...
▲ 칭따오 맥주
호텔에서는 거의 안 놀고(쉴 수 있는 날에는 밖으로 싸돌아 다니기도 했고), 폭설이 온 뒤로는 한국 TV도 안나와서 잠만 실컷 잤다.
'::: 여행 ::: > ::: 2010. 중국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성 가기 대장정, 2010. (0) | 2010.06.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