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 것에 재미를 못 찾다가,
옷 사고 모자 사는데 재미가 들렸다.
근데, 돈도 없고... 
딱히 이건 즐길만한 취미는 안될 것 같은데...

어쨌건, 최근에 인터넷을 탐방하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어서 충동구매했다.

▲ 사진찍고 보니 오른쪽이 휑해서... 그냥 급히 로고 구해서 때려 박아넣었음.


삼성 라이온즈는 색깔이 파란색인데...
정말 소화하기 어려운 색이다. -ㅅ-;

그래서 파란 모자 말고 그냥 다른 모자를 찾다가 저 모자를 사버렸다.
검정색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남색 빛이 약간난다.

양준혁 341호 홈런 기념 캡이다.
341개 한정으로 찍어냈다는데, 어찌된 일인지 아직까지 팔고 있다.
(2009년 5월 9일 LG와 대구 홈경기에서 세웠다)
341호 기념이면 34,100 원이어야 하는거 아닌가... 흠...

MLB 공인 모자인 뉴 에라 모자다.
MLB 팀은 경기용으로 모두 뉴 에라 모자를 쓴다.
저 모자 왼쪽에 붙어있는 마크가 뉴 에라 마크다. 많이들 봤을 듯...

챙이 구부러져 있는 39Thirty 타입의 모자다.
(국내 프로야구에도 공급하는데, MLB든 국내야구든 공인 모자는 59Fifty 타입의 모자라고... 챙이 일자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3.2 | 35.0mm | ISO-200

▲ 양준혁 사인이 자수로 박혀있고 341 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여름에 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모자와 함께 당분간 내 주력 모자가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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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r 2009.10.28 08:44

    강팀장 요새 돈이 남아돌아? 그런거야? 부르조아 캉이라고 해야겠는데.....

    • Favicon of http://aquie.net BlogIcon 아퀴 2009.10.28 10:30

      부르주아는 모자를 색깔별로 다 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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