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박스를 쌓아 놓는 창고가 있는데,
문도 잠궈놨는데 위에 있는 조그만 틈으로 들어왔나 보다.
내가 처음 봤을 때만해도 계속 품고 있었는데,
금방 알을 깠다.
오늘 수원으로 돌아오면서 한번 더 열어보니, 어미새가 단단히 지키고 있었다.
아빠새는 먹이 구하러 간 듯.
아빠새는 창고 지붕에서 한 번 보고 못 봤다.
틈도 잘 안보이고 환경도 별로 안 좋은데 둥지 짓고 알 까느라 고생이 많았다.
그나저나 얘네는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네.
문도 잠궈놨는데 위에 있는 조그만 틈으로 들어왔나 보다.
내가 처음 봤을 때만해도 계속 품고 있었는데,
금방 알을 깠다.
▲ 잘 보이나? 조기 가운데 있는게 새새끼(?)다
▲ 솜털이랑 새까만 눈만 보인다
오늘 수원으로 돌아오면서 한번 더 열어보니, 어미새가 단단히 지키고 있었다.
아빠새는 먹이 구하러 간 듯.
아빠새는 창고 지붕에서 한 번 보고 못 봤다.
▲ 헛. 넌 누구?
▲ ... 절루 가
틈도 잘 안보이고 환경도 별로 안 좋은데 둥지 짓고 알 까느라 고생이 많았다.
그나저나 얘네는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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