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FINAL FANTASY 3

아퀴 2007. 5. 1. 00:53
예전 로고 스타일

▲ 지금과는 많이 다른 FF시리즈의 로고


요즘 내 NDSL은 EBA 등의 각종 게임들을 물리치고 오로지 FF3만을 위해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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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레인지 된 FF3는 요즘 스타일?을 따른다



일본식 RPG(대조적으로 미국식 RPG가 있었음 - 울티마가 대표적인 미국식 RPG)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FINAL FANTASY 시리즈와 DRAGON QUEST 시리즈의 제작사인 SQUARE와 ENIX가 합병해서 SQUARE ENIX가 된 이 시점에 그 둘의 불꽃대결은 참 멀기만 하다.
완전소중

▲ 스퀘어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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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퀘어와 에닉스가 합칠 줄이야...



PS1이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한 이유 중 하나가 FF7과 DQ 그리고 Metal Gear Solid의 킬러 소프트가 닌텐도에 삐쳐서 온 것 때문이라는 것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혹자들은 크게 비디오 게임을 Before FF7 과 After FF7으로 나누기도 한다(나도 포함. 하지만 사실 여러기준이 많다. Virtua Fighter 전후로 보는 시각도 많기도 하고...).
FF7!

▲ 언젠간 만들어 주겠지...


자, 여튼... 요즘 내 기분은 다시 불타오른달까? FF를 할 때는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기분이 있다. DQ는 개인적으로 전투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 그다지 잘 하지 않았지만... FF7만 리메이크라도 해준다면 무슨 하드웨어든 가격에 관계없이 구입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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