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 MX-518
용산에 올라가서 갖은 마음고생을 겪은 끝에(난 용산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인터넷으로 찍 사버리고 말지)
업어왔다.
다 좋은데... 510과의 차이가 1600dpi가 적용되고 게임 중에 그게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것인데...
1600dpi를 쓸래야 쓸 데가 없다. -ㅅ- FPS를 전혀 하지 않는 나로서는 전혀 필요가 없는 기능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510을 업어오는 게 나았을 것 같다. 역시 필요한 게 좋은데...
용산에서 업어왔더니 더 기분이 나쁘다. 그립감(이라고 해야하나?)은 310과 비슷해서 좋은데...
310을 정말 사고 싶은데... 단종돼서 팔지를 않는다. 쩝.
저 울퉁불퉁하게 생긴 건 홀로그램 스티커라서 실제로 저런 재질은 아니고 그냥 모양만 저렇고 그냥 플라스틱이다.
오른손잡이 용이라... 비대칭형이다. 와우에서는 잘 돌아가던데... 슷하도 잘 될 것 같다.
가장 큰 문제는... -ㅅ- 용팔이들에게서 구출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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