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야경이 보고 싶어서 사진을 뒤졌다.
일단 야경사진은 이 노래와 함께...
람세스 힐튼 호텔(이름 참 웅장하다)에서 찍은 나일강 야경이다.
삼각대 따위 없어서...
베란다 밖으로 내어 놓고 덜덜 떨면서 사진기가 떨어질까 긴장했던 기억이 난다.
▲ 나일강은 생각보다 작다
저 땐 참 평온했는데,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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