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그래 3

사랑이 그래

http://podcastfile.imbc.com/cgi-bin/podcast.fcgi/podcast/bluenight/blue_20101216.mp3 iMBC 홈페이지에서 pod cast 로 제공하는 방송파일. 20mb가 넘는다. -ㅅ-; 2010. 12. 16. 방송으로... 기억에 남아 있어서 한 번에 찾아서 올린다. -ㅅ-; 나 진짜 이 코너 완전 좋아하는 듯... 남자와 그의 친구 그들은 마지막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버스 정류장에는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발을 구르면서, 또는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면서, 저마다의 모습으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딘가 조금씩 지쳐보였다. 머플러를 있는 힘껏 끌어올린 남자는 아까부터 버스의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에 시선을 두고 있었다..

::: 생각 ::: 2011.02.16

사랑이 그래

이집트 사진은 도대체가 너무 많아서 -ㅅ-; 뭘 이렇게 찍었지... 정리가 되는데로 올리기로 하고... 오늘 나띵 베러 양반의 "사랑이 그래"가 참 공감이 가서 요약해서 올린다. 앞 뒤 다 자르고... =============== 남자는 여자와 다투고 TV를 보고 있었다. 어떤 소년 소녀 가장 집이 TV에 나왔다. 아빠는 돈 번다고 지방에 간지가 옛날이고, 엄마는 동생이 어릴 때 집을 나가 버렸다. PD는 동생에게 물었다. "엄마가 보고 싶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동생은 대답했다. "네." 엄마 얼굴도 모를 때 집을 나갔을텐데, PD는 궁금했나보다. "왜?" 역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동생은 대답했다. "우리 엄마니까요." 그냥 아무런 이유가 없는게 당연했다. 그리고 남자는 여자에게 달려간다. 이유같..

::: 생각 :::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