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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압구정에 갈 일이 있어서
놀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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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카페에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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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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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어젠가 그제쯤에... 내가 가는 카페(사실 나는 카페에 거의 안간다, 어느 카페든...) 중 한군데서 메일이 왔다.

안녕하세요 "닌텐도 스토리" 마리오입니다.
카페 위임 받으실분 구합니다.
20세 미만인 분들은 메일 주지마세요

-양식-
나이:
핸드폰번호:
메일주소:
닌스 닉네임:

이정도면 되겠으며
지불액은 85~90선 으로 받겠습니다.
닌스를 더욱 발전 시키려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기에 새로운 매니져를 뽑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있는분들은 메일주세요
2008년까지 못구하면 그냥 폐쇠시킬 예정입니다.

그 카페, 내가 가지 않기는 해도 회원이 96,000 여명 정도 되고,
꽤나 이쪽 방면(?)으로는 이름이 알려진 카페기 때문에(내가 알기로),
사건은 운영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내가 가장 먼저 사건을 접한 곳은 클리앙.
카페는 전혀 안가도 클리앙은 거의 매일 들르기 때문에 이런 메일이 왔다는 소식을 여기에서야 봤다.
(네이버 메일은 지금 현재 새 메일이 2,000 통이 넘어서 새 메일 확인은 거의 중요한 메일들만 체크한다).

소식은 흘러 흘러 공포의 그곳 DC로 흘러 들어간다.
DC에 닌텐도DS(저 카페는 이것과 관계된 카페다) 겔러리가 있다(특이하게 게임 카테고리가 아니라 폐인_디지털 카테고리에 있다).

닌겔이라고 부르던데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난리가 났다.
10만명을 바라보던 카페는 회원탈퇴와 강퇴가 줄줄 이어지고,
운영자 신상정보가 공개되고(DC는 무섭다),
한차례 광풍이 쓸고 지나갔다.

문제는, 여기에 대처하는 운영자(마리오)의 태도...
아래는 이 사건 거의 전과정의 캡쳐. 너무 길어서...

캡쳐 보기


"양도""위임"의 차이가 헷갈리는 것일까...
아니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위임"이라는 단어를 "판매"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사과공지를 띄우고 사태가 잠잠해지면 끝이 날 줄 알았지만 역시 운영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역사적 사실들이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한다.

본래 저 카페는 닥터라고 불리는 NDSL의 게임 타이틀을 불법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H/W 정보 카페로 출발했다.
지금도 인터넷에 있는 어느 카페보다 관련 정보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초창기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클릭해서보면 잘 보인다


이쯤되면 왜 카페를 "위임(양도 혹은 판매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을 하면서 90정도의 돈을 챙기려고 하는지 이유가 나온다. 충분히 지급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저런 취미로 모이는 카페들은 공동구매를 진행할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 경우 업체와 운영자(혹은 일부 스탭까지)간에 뒷 거래가 오고간다고 한다. 돈 90주고 사고 팔아도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모두 이득이라는 소리.

리니지 프로게이머(어떤 의미에서)들에 이어서 카페도 돈주고 사고 파니...
분명 운영자가 뛰어나다고 카페 회원이 많아지는 건 아닐텐데
(그랬다면 내 블로그는 못해도 하루에 순방문자가 200명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회원(나같은 눈팅회원이라도) 무시하는 운영자의 태도나 누가봐도 잘못 된 상황인데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 현실은 씁쓸하다.
지금은 직권을 심히 남용 하고있지만 카페가 안정적인 방향으로 간다면 여러분들의 카페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한번 탈퇴되시면 새롭게 가입을 하더라도 못 들어오시게끔 설정이 되어있는 상태이니,
제가 탈퇴 시키는 것 보다도 직접 탈퇴하셔서 다른 카페에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신규가입불가)
사과를 드렸지만 카페,운영자 비방과 욕설을 하시면 우리카페는 미래가 어두워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예전의 카페로 유지하시고 싶으시다면 안정이 우선이니 자제를 부탁드린다는 점 말씀 드리구요.
관리자가 많이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신다면 좋겠지만,
이해를 못 하신다면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부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2007년 7월 4일자 카페 공지... 사과를 한다는 건지 사과가 같잖으면 꺼지라는 협박을 하고 있는 건지...

더 웃긴 건 네이버의 태도다.
누군가가 신고를 했는데 처벌을 거절당했다. 이유는 판매를 한 사실이 있어야 하는데 판매를 하지 않았다는 것.
판매 미수 약관이라도 있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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