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에 해당되는 글 3건

::: 생각 :::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6.3 | 35.0mm | ISO-200

작년.
내 블로그가 좀 오랜 기간 동안
슬픔과 짜증으로 얼룩져 있었고,
그래서 보는 사람도 조금 슬프게 만들기도 했었다.

그 때 충실히 아파서,
나는 지금 완전히 괜찮아 졌지만,

그 때의 내 아픈 파편이 
누군가에게 또 작은 울림을 줬다고 생각하니
가슴 한 켠이 먹먹해 온다.

안절부절 못하고 어떡해야 되나 허둥대는 나를
오히려 자기기분이 그냥 그랬다며 내 탓이 아니라고 얘기 해주는 그 사람이
참 고맙고 기특해 살짝 가슴이 아렸다.

이제 나는 내가 슬픈 거 보다,
그대가 울적해 지는게 더 싫다.

그래서 벽이란 놈이 있다면 휘리릭
해치우겠다고 마음먹게 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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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아무리 군인이 삽질을 하는데 이유를 모른다지만...
젭알 이유는 알고 삽질을 좀 하자. ㅠㅠ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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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요즘은 짜증나게 자꾸 날 자극하는 일들이 많다.

원래 감정적인 사람이긴 하지만 대부분 기쁜 마음이거나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살았었는데,
자꾸 우울하게 만들고 짜증나고 자극적인 일들이 많다.
겨우겨우 꾹꾹 참고는 있는데,
뭐 네거티브 하군.

걸고 싫지 않은 말도 걸어보고,
약이 바짝 올라있는 나를 어떻게든 진정시켜 보려는 날 알까?
에라... 이런 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이러다가 사리라도 생길 것 같다.
난 착해빠진 건가, 착해빠졌다고 착각하는 건가, 미련한 건가...



근데 무거운 블로그 만들면 댓글이 안달리니까,
댓글 양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가벼운 블로그 하나 쓰고 자자.

...
모 있지?
...

신중하고 진중한 내 성격을 보여주는 사진이나 올릴까?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sec | F/2.8 | 5.8mm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0sec | F/2.8 | 5.8mm

▲ 1. 위에 거랑 똑같은 메뉴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0sec | F/2.8 | 5.8mm

▲ 2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5sec | F/2.8 | 5.8mm

▲ 3


2006년 8월 12일 저녁 사진이다.
저 먼 이국땅 런던에서 먹었는데, 과연 난 무슨 메뉴를 골랐을까?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sec | F/2.8 | 5.8mm

▲ STOCKPOT 이라는 식당. 수프용 냄비라는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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