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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퇴근 후 집밖으로 나가는게 정말 힘들다.

회사에 정기를 빼았기고 돌아오면 피곤하다.

그냥 학교 같다가 7시에 들어온 거랑...
내일  아침에 다시 출근할 걸 예상하면서 노는 건 좀 상황이 많이 다르다.

금요일날 잘 놀 수 있는 것과 맥이 닿아있따랄까...

그렇다고 뭐 쉰다고 해서 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래도 아직은 좀 힘들다.
나는 내일 또 출근해야 하니까~ 하암...

좀 후로훼셔널한 직장인이 되면 괜찮아질까?



그러니까...
무슨 직장다니는게 벼슬은 아니지만,
내가 나오랄 때 못 나간다고 너무 미워들 하지 마시길...

뭐... 그렇다고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건 아니지만.
매번 반성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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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진짜... 난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은데...

"생각하는 데로 살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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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요 며칠(이래봤짜 3일 정도...) 심각한 매너리즘에 빠져있다.

군대에 있을 때 우울증과는 조금 다른 증상인데...
예를 들면 이렇다.

군대에서 이렇게 그냥저냥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을 때는
2년 6개월 후에는 끝날 일이라는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과연 3년 뒤에도 이렇게 마냥저냥 살고 있으면 어쩔까 하는 점이다.
게다가 누군가 나를 평가한다고 생각하면 참 갑갑하다.

하루하루 그냥 회사나 다니다가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하겠지만,
역시 그냥 회사나 다니면서 퇴근시간을 기다리고 저녁시간을 쓸모없이 보내진 않을까?

지금 항상 보이는 회사 사람들처럼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겠지만...
그냥 마누라와 자식만 보기만해도 열심히 일할 만큼 좋아질까?

여행이나 다른 취미활동으로 삶의 기쁨을 찾으면...
회사를 가는 내내는 그냥 짜증날 것 같은데...

여유있게 살려고 할 수록 쫓긴다.
한쪽에서 재미를 찾으면 다른 쪽이 재미가 없다.

주 4일제가되면 괜찮아질까?
로또가 되면 괜찮아질까?
아... 매너리즘...

직장인 증후군같은데... 남들보다 빠른 걸까? 늦은 걸까?

슈퍼 직장인이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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