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

좋은 날

요즘 아이유 노래를 지나가다 듣는 편인데, 헐... 이거 엄청 슬픈 가사였다. 오빠가 헤어지자 그러는데 모른척 하는거네... 흑흑... 찌질한 노래였음. 앞으로 격하게 최선을 다해 성심 성의껏 들어야 겠다. 나띵베러 양반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는 또 12월 32일이 나오는구만... -ㅅ-; 진짜 군대 있을 때 사람 마음을 후벼파던 노래였는데 그런 의미에서 군대에서 많이 듣던 노래도 하나 투척.

::: 생각 ::: 2010.12.15

성식이형

노래가 새로 나왔다. 아... 아이유랑 듀엣... 참 감정을 자극하는 노래네...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 있죠 알고 있죠 지나간 일에는 너무 힘들었죠 만약이란 없는 것 그래도 한번쯤 달려가 잡았다면 그대가 한번만 안아줬더라면 그렇게 돌아서진 않았을텐데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혹시 그대도 하루마다 힘들었다면 나를 그리..

::: 생각 :::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