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벌써 2주전 목요일.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출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급코너 구간에서 자전거의 기계적 결함(코너를 급격하게 트니까 넘어지는군)으로 자빠링을 하면서 왼쪽 손목이 부러졌다.

가벼운 건 줄 알고 동네 정형외과를 갔더니 부러졌댄다.
그래서 다시 대학병원으로 고고씽.

1. 접골이 잘안되므로 수술이 필요.

2. 수술을 하려면 입원을 해야함.

3. 전신마취 후 2시간 가량 수술.

4. 부러진 게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여서 향 후 몇 년 동안 레지던트들의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도...

5. 게다가 사진 상으로도 깨끗하게 보임( --; 이 뭐... ). 컨퍼런스 자료로도 쵝오.

6. 괜히 열었다가는 손도 못 댔을 수도 있음(이쯤되면 좀 낚인 듯한 기분도...).


먼가 부러지면 안될게 부러진 기분이랄까...

그나저나 한국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다. 겨우 130만원(?)으로 손목을 고칠 수 있어서... --;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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