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에 해당되는 글 5건

:::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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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바르샤바. 비스와 강을 따라 걷다가 찍은 사진.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해서 쓰다가,
아무래도 또 따분해서 아무도 안 읽을 거 같아서 그냥 내 사진(!)을 올린다.

예전처럼 펑~하는 시리즈는 아니고...
걍 내 얼굴이 안나오는 사진들로 골라 골라서...

FUJIFILM | FinePix S5Pro | 1/570sec | F/3.5 | 18.0mm | ISO-1000

▲ 여수. 오동도.

아직 어제같은 살 떨리던 2009년...
한참 방황하던 시절 여름휴가를 혼자가서 찍은 사진이다.
두 귀를 이어폰으로 틀어막고 모자 푹 눌러쓰고 혼자 신나게 다녔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14sec | F/3.5 | 18.0mm | ISO-3200

▲ 여수. 오동도.

그 날 찍었던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라 저렇게 계단 올라가면 환해질 거란 생각에 씩씩대며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90sec | F/6.3 | 70.0mm | ISO-100

▲ 중국. 북경. 자금성.

만리장성을 가려고 했던 날...
60년만에 내린 폭설로 대실패를 하고 그냥 자금성 근처만 한바퀴 돌 던 날.
2010/06/25 - [::: 아퀴의 여행 :::/::: 2010. 중국 :::] - 장성 가기 대장정, 2010.
생각해보니 아직 자금성 돌던 사진을 안 올렸네...
이것도 곧 업로드 하겠다.

그날 눈이 얼마나 왔냐면...
FUJIFILM | FinePix S5Pro | 1/160sec | F/6.3 | 60.0mm | ISO-100

▲ 와~~~ 눈이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25sec | F/9.0 | 27.0mm | ISO-100

▲ 저 눈 덮인 곳은 해자다. 즉 물이 다 얼어서 저 모양이 됐음...

FUJIFILM | FinePix S5Pro | 1/60sec | F/9.0 | 27.0mm | ISO-100

▲ 이 와중에 웨딩 촬영... 장난 없음...

FUJIFILM | FinePix S5Pro | 1/90sec | F/7.1 | 50.0mm | ISO-100

▲ 신호등도 한 판...

택시가 안 잡혀서 30분 넘게 걸었던 기억이 난다.
흑흑.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2.8 | 35.0mm | ISO-100

▲ 제주도. 승은이랑 나.

大亡의 제주도에서 한 컷.
남자끼리 커플 샷...
사실 이날 중문해수욕장의 일몰은 꽤 멋있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60sec | F/14.0 | 35.0mm | ISO-100

▲ 파도는 황금색으로 부서지고...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11.0 | 35.0mm | ISO-100

▲ 해는 노을을 남기고 사라졌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sec | F/9.0 | 18.0mm | ISO-100

▲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

작년 말 우여곡절을 겪으며 갔다왔던 이집트다.
피라미드에서 한 컷...
아우 저 버스들 봐라...

FUJIFILM | FinePix S5Pro | 1/3000sec | F/9.0 | 18.0mm | ISO-100
FUJIFILM | FinePix S5Pro | 1/350sec | F/8.0 | 18.0mm | ISO-100
FUJIFILM | FinePix S5Pro | 1/2000sec | F/5.0 | 18.0mm | ISO-100

▲ 피라미드

사실 여기까지 피라미드 사진은 진짜 잘 나온 사진들만 추린 거...
실제론 이렇게 생겼음.

FUJIFILM | FinePix S5Pro | 1/80sec | F/9.0 | 18.0mm | ISO-100

▲ 웅성웅성. 왁자지끌...

저기에 낙타 탄 삐끼, 경찰 옷을 입은 삐끼, 관리원 옷을 입은 삐끼, 어린아이의 탈을 쓴 삐끼, 그냥 삐끼 등등의 삐끼들이 더해져 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80sec | F/14.0 | 18.0mm | ISO-100

▲ 이집트. 기자. 스핑크스.

스핑크스 허리부분은 아니고...
스핑크스를 볼 수 있게 따로 뚫어놓은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내 그림자 위로 성처럼 쌓여 있는게 스핑크스.

FUJIFILM | FinePix S5Pro | 1/114sec | F/14.0 | 18.0mm | ISO-100

▲ 숨막히는 뒷태

정면, 측면 사진은 인터넷과 책에 차고 넘칠 정도로 많으니...
엉덩이 샷 하나를 올린다.
완전 토실토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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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크라쿠프. 바벨성.

2011/01/31 - [::: 아퀴의 여행 :::/::: 2011. 폴란드 :::] - 폴란드. 크라쿠프. 2011. 01.

바벨성에서 찍은 사진이다.
폴란드 있으면서 며칠 못 겪었던 해가 뜬 날이었다.
외줄타던 누구 덕분에 혼자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음.
지금은 하트 뿅뿅이라나 뭐라나...

SAMSUNG | SHW-M110S | 1/422sec | F/2.6 | 3.8mm | ISO-50

▲ 시선을 좀 위로 올린 사진...


다 내 사진이고, 내가 찍은 사진이고, 내 것임.
I my me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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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16.0 | 18.0mm | ISO-100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걸 참 좋아하는 피사체들이 있다.

인물 사진은 잘 안찍긴 하는데...
역시 인물 사진 피사체로는 여자친구님하가 최고지만,
현재 잠깐 자리를 비우신 관계로(흑흑),
인물 사진은 요즘 잘 안 못 찍고...

사물 중에서는 신호등, 가로등, 의자(벤치) 등등을찍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신호등 사진들 쭉 정리 한 번 해봤다.
이게 나라마다 다르고, 또 도시마다 달라서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320sec | F/6.3 | 18.0mm | ISO-100

▲ 천진. 보행자 신호등.

천진은 신호등이 공중에 메달려 있거나,
설치해 놓지 않고 도로 옆에 설치해 놓았다.
그래봤자 '가이드 시그널'일 뿐이긴 하지만...
신호따위 필요없어~
FUJIFILM | FinePix S5Pro | 1/285sec | F/6.3 | 18.0mm | ISO-100

▲ 천진. 차량 신호등. 직진, 좌회전, 우회전 불이 모두 따로 들어온다.

그냥 직진만 있는 신호등도 많은데, 그 땐 저런 화살표 대신 그냥 파란 LED로 다 채운다.
시퍼렇고 시뻘건 신호등 바라보고 있음 가로등이 따로 없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16.0 | 18.0mm | ISO-100

▲ 북경. 차량 신호등.

올림픽 주경기장 앞에 있는 신호등이다.
한국이랑 비슷하게 공중에 설치하는데, 방향을 세로로 해 놓았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25sec | F/11.0 | 70.0mm | ISO-100

▲ 북경. 보행자 신호등. 뛰어~ 갓~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10.0 | 34.0mm | ISO-100

▲ 북경. 보행자 신호등.

같은 나란데도 도시마다 신호등이 달라서 좀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고 북경이랑 천진이 미친듯이 먼 곳도 아닌데...

FUJIFILM | FinePix S5Pro | 1/90sec | F/9.0 | 18.0mm | ISO-100

▲ 북경.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sec | F/2.8 | 5.8mm

▲ 말레이시아. 차량 신호등.

쿠알라 룸프르에서 찍은 차량용 신호등.
차량이 좌측 통행을 해서 완전 헷갈린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3sec | F/2.8 | 5.8mm

▲ 말레이시아. 보행자 신호등.

근데 보행자 신호등이 맞는지 헷갈린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0sec | F/2.8 | 5.8mm

▲ 영국. 차량 신호등.

영국도 좌측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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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차량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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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보행자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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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보행자 신호등.

스위스 루쩨른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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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에서 찍은 신호등.
몽땅 몰려 있는 걸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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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차량 신호등.

프라하 신호등.
뭔가 앙증맞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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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찍었다.
예술 돋는 이탈리아면서 신호등은 무슨 군용같이 생겼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80sec | F/2.0 | 35.0mm | ISO-1000

▲ 오스트리아.

이건 짤쯔부르크는 아니고, 빈에서 찍은 사진.

FUJIFILM | FinePix S5Pro | 1/450sec | F/5.6 | 35.0mm | ISO-100

▲ 오스트리아.

외국은 저렇게 공중에 메달아 놓은 신호등이 많다.
나만 불안한가 -ㅅ-;

FUJIFILM | FinePix S5Pro | 1/142sec | F/3.5 | 35.0mm | ISO-100

▲ 오스트리아. 자전거 신호등.

자전거용 도로와 신호등이 따로 있는 곳이 많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350sec | F/11.0 | 35.0mm | ISO-800

▲ 오스트리아.

쉔브룬 궁전 앞 신호등.

SAMSUNG | SHW-M110S | 1/103sec | F/2.6 | 3.8mm | ISO-50

▲ 폴란드. 트램 신호등.

바르샤바에서 찍은 사진.
하얀색 가로 줄이 정지라는 의미인데, 트램용 신호등이라 색깔이 흑백이다.
바로 옆에 차량용 신호등들이 있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아예 색깔부터 다르게 가져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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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차량 신호등.

로터리 신호체계가 우리랑 좀 다른데...
말로 설명하기가 참 힘들다.
여튼 좌회전 신호가 따로 없고... 
각 방향별로 직진이 들어오면 비보호(실제로 비보호인지는 모르겠다)
좌회전을 해서 진행방향으로 가서 대기하는 형식이다.
중국의 신호체계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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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보행자 신호등.

토막 토막 나 있다. ㄷㄷㄷ

마음에도 신호등이 있어서 가야할 때, 서야 할 때를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내 마음은 언제나 노란 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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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2011. 폴란드 :::
쇼팽박물관에 이어서 계속 구시가 탐방을 한다.
쇼팽박물관을 나오자마자 지도 하나 보고 구시가로 직진 시작.

그 길 위에 코페루니쿠스 동상이 있다.
왜 있을까...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가 폴란드 천체학자였다고...
생각보다 은근 유명한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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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야 눈 옷을 입은 코페르니쿠스~


폴란드어로는 코페르니크 라고 불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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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십자가 교회

조금만 더 걸어가면 성십자가 성당이 나온다.
여긴 쇼팽의 심장이 묻혀 있다는데...
쇼팽 여동생이 쇼팽의 장례식 후에 심장을 바르샤바로 가져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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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각대는 부실하다. 바르샤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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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지 모르겠음. -ㅅ-;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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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에는 왕궁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요 인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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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 인어~ 바르샤바의 상징


원래 발트해(맞나)에 살던 인어 2마리가 갑자기 무슨 생각에선지 흩어져서 한 마리는 코펜하겐으로 가고 한 마리는 바르샤바로 왔다고 한다.
어떤 어부가 강에서 낚시를 하다가 이 인어를 낚으셨다.
인어가 간곡히 놓아줄 것을 부탁하자(그럴려면 뭐하러 올라와서는...)
착한 어부는 인어를 놔 줬다.

그런데 또 나쁜 상인이 이 인어를 다시 잡았다.
물론 돈을 벌 목적으로...

그러자 이번엔 아까 그 어부의 아들이 자기 친구들과 함께 이 인어를 구출해 온다.
그리고 인어는 앞으로 이 부자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고,
이 어부 부자는 바르샤바의 시조가 된다.

뭐 여튼 이런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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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증맞은 구시가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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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폴란드가 낳은 또 하나의 위인.
퀴리부인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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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면서 보면 건물에 간판만 있어서 지나치기 쉽게 생겼다.
문 여는 시간이 별로 길지 않아서 보지는 못했다.

자 그럼 구시가는 또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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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2011. 폴란드 :::
쇼팽은 아버지는 프랑스 사람이고, 어머니는 폴란드 사람이다.
바르샤바에서 학업을 했지만 주 무대는 프랑스였다.
Chopin 이라고 쓰는데,
프랑스식 발음이 쇼팽이고, 폴란드식 발음은 원래는 호핀인데 프랑스식 따라서 쇼펜이라고 많이 발음한다고...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라 그런지,
바르샤바 공항 이름도 "바르샤바 프레드릭 쇼팽 국제공항" 이다.

영어가 안 통하는 나라가 아니라서,
그냥 쇼팽 뮤지엄 가자 그러면 알아서 간다.

이 쇼팽이 태어난 바르샤바에 쇼팽 박물관이 있다.
(쇼팽 생가는 또 따로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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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팽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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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천재들이 그렇듯이,
쇼팽 이 양반도 음악에 굉장한 재능을 보였던 양반이라 모차르트랑 비교되고,
6살 때 피아노를 치고, 8살 때 공연을 가졌다고 한다.
이 때 선생님은 '보이지에흐 지브니' 였는데 12살이 되던 때에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고 떠났다고...

1829년부터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하다가,
1830년에 바르샤바에서 혁명을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한테 "나라를 위해 싸울게요" 했다가,
"웃기지말고 음악이나 하는 것이 나라를 위한 것임"이라는 답장을 받고 계속 음악에 매진한다.

그러다가 파리에 도착해서 러시아 군에 의해 혁명이 진압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유명한 피아노 연습곡 '혁명'을 작곡했다는 썰이 있다.

Etude Op.10  No.12 "Revolution"


박물관은 옆 건물 1층에서 ID카드 비슷한 걸 받아오면서 시작한다.
멀티미디어 기기에 가져다 대면 음악이나 영상을 볼 수 있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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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위에 프로젝션을 쏴주는 방식인데...
위의 바코드를 읽어서 처리하는 듯 하고 아래와 같이 동작한다.

뭔가 손으로 눌르는 건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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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책들을 피아노 위에 마련된 탁자... 책상... 뭐라 그래야 되지...
여튼 포디움에 얹고 책을 펼치면 원하는 음악이 나온다.

난 '베토벤 바이러스' 에서도 나왔던 '겨울 바람' 연습곡이 좋아서 좀 들었음.
Etude Op.25  No.11 "Winter Wind"

도대체 연습을 얼마나 빡시게 하려고 연습곡을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쇼팽은 27개의 피아노 연습곡을 지었다고 한다.

원래 구시가까지 쫙 글을 다 쓰려고 했는데...
쇼팽 박물관 할 얘기가 좀 많아서 나눠썼다.
그럼 마지막으로 또 잘 알려진 쇼팽 음악과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 대사 한 번.
꿈? 그게 어떻게 니 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그건 별이지. 하늘에 떠 있는 가질 수도 없는,
시도조차 못하는 쳐다만 봐야되는 별.
누가 지금 황당무계 별나라 이야기 하재?

니가 뭔갈 해야될 거 아냐. 조금이라도 부딪히고 애를 쓰고 하다못해 계획이라도
세워봐야 거기에 니 냄새든 색깔이든 발라지는 거 아냐.
그래야 니 꿈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지.
아무 거나 다 갖다붙이면 다 니 꿈이야?

그렇게 쉬운구면 의사, 박사, 변호사, 판사 몽땅 다 갖다 니 꿈하지 왜?

꿈을 이루라는 소리가 아니야.
꾸기라도 해보는 거야.

쇼팽 즉흥 환상곡
Chopin "Fantasie" Impromptu, Op.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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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2011. 폴란드 :::
폴란드는 한국이랑 시차가 -8시간 이다.
한국시간 지금 새벽 7시.
여기시간 오후 11시.

한국은 한파라는데...
여기는 기온이 영상이다.

사진이 크기가 크다.
클릭하면 열라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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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리어트 호텔에 묵고 있는데, 밖으로 문화과학궁전이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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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먹으러가면서 회사 간판이 보이길래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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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신호등 사진을 자주 찍는다. 도시마다 나라마다 모두 달라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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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정면(?)에서 찍은 문화과학궁전(이름은 참 거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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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왼쪽에 쪼꼬맣게 보이는 건물이 매리어트 호텔이다.


매리어트 호텔에 묵고 있는데 빨래가 유료라 호텔을 옮길지 고민 중이다.
라운지도 공짜라 나름 좋긴 한데...

날씨가 좀 흐린 것 말고는 따뜻해서 좋다.

그나저나 이집트 사진 정리도 하기 전에 또 외국으로 와서 뭔가 찝찝...하다고 하기엔 -ㅅ-;
4년전 유럽도 정리안한 나란 남자... 게으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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