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

전통적으로 재미있는 영화들이 개봉을 잘 하지 않는 4월을 넘기고 점점 여름 블록 버스터 들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지갑에 차곡차곡 예산을 확보해두고 달려보자. 아... 소요될 자금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지경...

4월
아이언 맨(Iron Man) - 4/30
  - 돈이 매우 엄청 많은 억만장자 슈퍼 히어로 이야기. 재미있을 것 같아서 볼 것 같긴 하다. 일부러 정보를 찾아보고 있지 않는 중. 그리고 나르 웃기다는군...


5월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The Chronicles of Narnia : Prince Caspian)
- 5/15
  - 세계 3대 판타지 소설 중 하나인 '나니아 연대기'의 두번째 영화.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은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어스시의 마법사' 이 3개를 말하는데 '반지의 제왕'은 대박치며 영화화에 성공했고, '나니아 연대기'는 월트 디즈니의 탓인지 중박... '어스시의 마법사'는 영화화 된 줄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실사영화는 졸작으로 평이 나있고, 애니메이션은 지브리의 '게드전기'가 '어스시의 마법사'다)
여튼 나는 나니아 연대기도 책으로 사서 읽고 있는데(몇 년 째...), 한 3부 정도를 읽었는데 캐스피언 왕자가 가장 재미있다. 소설 자체가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서 그런지 조금 유치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편임. '나니아 연대기'책의 발간 순서와 '나니아'에서의 시간 순서가 일치하지는 않는데, 영화는 '나니아'에서의 시간 순서대로 제작하고 있다. 1편에서 1,300년 뒤의 이야기. 캐스피언은 사람 이름이다. 이것도 볼 듯.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 - 5/22
  - 지구방위대 영화 스탭진이 출동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4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조지 루카스, 음악 존 윌리암스 등... 웬만한 영화 한 편 제작비가 스탭들 계약금으로 나가도 아깝지 않을 스탭들이 만드는 꿈의 시리즈. 요것도 볼 거다.


6월
쿵푸팬더(Kung Fu Panda)
- 6/5
  - 7월, 픽사의 월E가 있다면 6월에 드림웍스의 쿵푸팬더가 있다. 목소리 출연진이 무시무시한데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루시 리우, 더스틴 호프만, 성룡까지... 덜덜덜이다. 이것도 극장에서 볼 듯 한데... 슈렉3로 한참 채면을 구긴 드림웍스가 이번에는 잘해낼지 모르겠다.

인크레더블 헐크(The Incredible Hulk) - 6/12
  - 리안 감독의 헐크가 너무 재미없었는지 감독과 배우가 싹 바뀌고 새로 만드는 영화. 보지는 않을 듯


7월
핸콕(Hancock) - 7/2
  - 이건 꼭 볼 영화. 세상사를 귀찮아하고 격한 경착륙을 즐기는 열혈 건달 슈퍼 히어로 이야기. 큰 힘에는 큰 책임이...응?

적벽대전(赤壁之戰) - 7/12
  - 오우삼 감독(이번에도 비둘기 날리나?), 금성무, 양조위, 장첸, 조미 등이 출현하는 또 다른 삼국지 이야기. 솔직히 '용의 부활'보다 훨씬 기대 중이다. 여름에 1부가 개봉하고 겨울에 2부가 개봉한다. 각각 2시간. 유비, 관우, 장비의 3형제는 출현하지 않는 듯 하고, 주유, 제갈량, 조조가 출현한다고... 이것도 볼 영화. 다만 오감독이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조심하면서...

미이라3 : 황제의 무더(The Mummy : Tomb of the Dragon Emperor) - 7/24
  - 개인적으로 미이라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면 재미있게 보는데, 3편이 나온다고 한다. 이번에는 이모텝이 적이 아니고 진시황... 스케일이 이제 동서양을 넘나든다. 이연걸과 양자경이 나온다던데... 이건 평을 좀 들어보고 볼지말지 결정해야겠다.

월·E(WALL·E) - 7/31
  - 픽사의 야심작. '니모를 찾아서'의 앤드류 스탠튼이 감독을 맡고, R2D2의 목소리를 만든 벤 버트가 로봇들의 소리를 뽑아냈다. 이것도 꼭 볼 영화 중 하나. 개인적으로 월E를 보면 쟈니5가 떠오른다.


8월
장강7호(CJ7) - 8월 중
  - 경배하라. 주성치 선생께서 만드신 영화가 나온다. 뭐... 조맹달과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다고 전해지는 등 그다지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리긴 하지만... 이 영화도 그렇게 슬랩스틱으로 웃기는 영화는 아니라고... 그렇지만, 본다. 우주애완견 장강7호와 주성치 아들로 나오는 애가 재미있다고 한다(여담이지만 아역배우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


그나저나... 한국영화는 뭐 있나? ㅠㅠ
개인적으로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 기대 중인데... 일단 한국영화는 또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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