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해당되는 글 6건

::: 여행 :::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16.0 | 18.0mm | ISO-100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걸 참 좋아하는 피사체들이 있다.

사물 중에서는 신호등, 가로등, 의자(벤치) 등등을찍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신호등 사진들 쭉 정리 한 번 해봤다.
이게 나라마다 다르고, 또 도시마다 달라서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320sec | F/6.3 | 18.0mm | ISO-100▲ 천진. 보행자 신호등.

천진은 신호등이 공중에 메달려 있거나,
설치해 놓지 않고 도로 옆에 설치해 놓았다.
그래봤자 '가이드 시그널'일 뿐이긴 하지만...
신호따위 필요없어~

FUJIFILM | FinePix S5Pro | 1/285sec | F/6.3 | 18.0mm | ISO-100▲ 천진. 차량 신호등. 직진, 좌회전, 우회전 불이 모두 따로 들어온다.

그냥 직진만 있는 신호등도 많은데, 그 땐 저런 화살표 대신 그냥 파란 LED로 다 채운다.
시퍼렇고 시뻘건 신호등 바라보고 있음 가로등이 따로 없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16.0 | 18.0mm | ISO-100

올림픽 주경기장 앞에 있는 신호등이다.
한국이랑 비슷하게 공중에 설치하는데, 방향을 세로로 해 놓았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125sec | F/11.0 | 70.0mm | ISO-100▲ 북경. 보행자 신호등. 뛰어~ 갓~

FUJIFILM | FinePix S5Pro | 1/100sec | F/10.0 | 34.0mm | ISO-100▲ 북경. 보행자 신호등.

같은 나란데도 도시마다 신호등이 달라서 좀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고 북경이랑 천진이 미친듯이 먼 곳도 아닌데...

▲ 북경.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sec | F/2.8 | 5.8mm▲ 말레이시아. 차량 신호등.

쿠알라 룸프르에서 찍은 차량용 신호등.
차량이 좌측 통행을 해서 완전 헷갈린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3sec | F/2.8 | 5.8mm▲ 말레이시아. 보행자 신호등.

근데 보행자 신호등이 맞는지 헷갈린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0sec | F/2.8 | 5.8mm▲ 영국. 차량 신호등.

영국도 좌측통행.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250sec | F/2.8 | 5.8mm▲ 프랑스. 차량 신호등.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250sec | F/2.8 | 5.8mm▲ 스위스. 보행자 신호등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60sec | F/4.0 | 12.1mm▲ 스위스. 보행자 신호등.

스위스 루쩨른에서 찍었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0sec | F/2.8 | 5.8mm▲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에서 찍은 신호등.
몽땅 몰려 있는 걸 찍었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25sec | F/3.2 | 7.1mm▲ 체코. 차량 신호등.

프라하 신호등.
뭔가 앙증맞게 생겼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0sec | F/2.8 | 5.8mm▲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찍었다.
예술 돋는 이탈리아면서 신호등은 무슨 군용같이 생겼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80sec | F/2.0 | 35.0mm | ISO-1000▲ 오스트리아.

이건 짤쯔부르크는 아니고, 빈에서 찍은 사진.

FUJIFILM | FinePix S5Pro | 1/450sec | F/5.6 | 35.0mm | ISO-100▲ 오스트리아.

외국은 저렇게 공중에 메달아 놓은 신호등이 많다.
나만 불안한가 -ㅅ-;

FUJIFILM | FinePix S5Pro | 1/142sec | F/3.5 | 35.0mm | ISO-100▲ 오스트리아. 자전거 신호등.

자전거용 도로와 신호등이 따로 있는 곳이 많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350sec | F/11.0 | 35.0mm | ISO-800▲ 오스트리아.

쉔브룬 궁전 앞 신호등.

SAMSUNG | SHW-M110S | 1/103sec | F/2.6 | 3.8mm | ISO-50▲ 폴란드. 트램 신호등.

바르샤바에서 찍은 사진.
하얀색 가로 줄이 정지라는 의미인데, 트램용 신호등이라 색깔이 흑백이다.
바로 옆에 차량용 신호등들이 있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아예 색깔부터 다르게 가져간 듯.

SAMSUNG | SHW-M110S | 1/122sec | F/2.6 | 3.8mm | ISO-50▲ 폴란드. 차량 신호등.

로터리 신호체계가 우리랑 좀 다른데...
말로 설명하기가 참 힘들다.
여튼 좌회전 신호가 따로 없고... 
각 방향별로 직진이 들어오면 비보호(실제로 비보호인지는 모르겠다)
좌회전을 해서 진행방향으로 가서 대기하는 형식이다.
중국의 신호체계와 비슷함.

SAMSUNG | SHW-M110S | 1/122sec | F/2.6 | 3.8mm | ISO-50▲ 폴란드. 보행자 신호등.

토막 토막 나 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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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2006. 유럽 :::
언제나 느닷없이 시작하고,
3년이나 흐른 -ㅅ- 유럽 여행기다. 도대체 이건 내 블로그 문을 닫을 때까지 마무리지어지긴 할지...

아마도 팔만대장경처럼 내 평생을 바쳐야할 역작이 되지 않을까...
그보다 완성은 할 수 있을까...
한국으로 돌아는 올까...

이제 뭐 쓰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사진 쭉쭉 올리면서 이야기해보자.
사실 이제 어딘지도 모르겠고...
뭐했는지도 모르겠고...

첫 날은 이로서 마무리다.

2008/07/16 - [::: 아퀴의 여행 :::/::: 2006. 유럽 :::] - 영국 - 런던 #3. (2006. 8. 12)
2008/03/30 - [::: 아퀴의 여행 :::/::: 2006. 유럽 :::] - 영국 - 런던 #2. (2006. 8. 12)
2008/03/29 - [::: 아퀴의 여행 :::/::: 2006. 유럽 :::] - 영국 - 런던 #1. (2006. 8. 12)


호스 가즈를 지나서, 피카딜리 써커스로 가는 코스로 여행을 계속했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0sec | F/3.5 | 10.1mm

▲ 기억도 안난다. 뭐였지...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50sec | F/3.2 | 7.1mm

▲ 이것도 뭐였지...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sec | F/2.8 | 5.8mm

▲ 옷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 것도 안샀다


피카딜리 써커스로 이동~ 무브 무브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분명...
사진은 없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0sec | F/4.9 | 17.4mm

▲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의 상징 에로스 동상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40sec | F/2.8 | 5.8mm

▲ 햄리스 장난감 샵이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00sec | F/2.8 | 5.8mm

▲ 특이하게 장난감 매장을 여행코스로...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sec | F/2.8 | 5.8mm

▲ 반지의 제왕 컨셉의 체스판... 모르도르 쪽...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sec | F/2.8 | 5.8mm

▲ 여기는 원정대... 샘의 위치는 저정도로구만...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sec | F/2.8 | 5.8mm

▲ 이건 다른 체스판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3sec | F/2.8 | 5.8mm

▲ 차이나 타운이 있다


차이나 타운을 거쳐서 뮤지컬 극장들이 모여있는 레스터 스퀘어로...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3sec | F/3.5 | 8.5mm

▲ 뮤지컬의 도시 런던... 에 레미 제라블. 보고 싶었지만 재정적인 이유와 시간적인 이유로 패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sec | F/2.8 | 5.8mm

▲ 여기서 사면 된다는데... 흠...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0sec | F/3.5 | 10.1mm

▲ 빅벤 야경 찍으려고 다시 튜브로 이동 중이다. 뽈뽈 잘도 돌아다닌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sec | F/4.9 | 17.4mm

▲ 래스터 스퀘어 역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왔다.
야경을 찍으려고 하는데, 삼각대를 못쓰게 해서(이 때 테러 위협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1년전인가 2년전에 여행기에 썼었다. -ㅅ-; ), 그냥 난간에 올려놓고 찍었던 기억이 나는군...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4sec | F/3.5 | 8.5mm

▲ 런던 아이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2sec | F/2.8 | 5.8mm

▲ 빅 to the 벤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2sec | F/2.8 | 5.8mm

▲ 이것도 참 우여곡절 끝에 건진 사진... 국회의사당과 빅벤이다


몇 년만인지 모르겠는데...
유럽 여행의 첫 날을 마친다.

얼마전에 저녁 메뉴는 올려서, 저녁은 패스~

자...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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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요즘은 짜증나게 자꾸 날 자극하는 일들이 많다.

원래 감정적인 사람이긴 하지만 대부분 기쁜 마음이거나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살았었는데,
자꾸 우울하게 만들고 짜증나고 자극적인 일들이 많다.
겨우겨우 꾹꾹 참고는 있는데,
뭐 네거티브 하군.

걸고 싫지 않은 말도 걸어보고,
약이 바짝 올라있는 나를 어떻게든 진정시켜 보려는 날 알까?
에라... 이런 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이러다가 사리라도 생길 것 같다.
난 착해빠진 건가, 착해빠졌다고 착각하는 건가, 미련한 건가...



근데 무거운 블로그 만들면 댓글이 안달리니까,
댓글 양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가벼운 블로그 하나 쓰고 자자.

...
모 있지?
...

신중하고 진중한 내 성격을 보여주는 사진이나 올릴까?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sec | F/2.8 | 5.8mm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0sec | F/2.8 | 5.8mm

▲ 1. 위에 거랑 똑같은 메뉴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0sec | F/2.8 | 5.8mm

▲ 2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5sec | F/2.8 | 5.8mm

▲ 3


2006년 8월 12일 저녁 사진이다.
저 먼 이국땅 런던에서 먹었는데, 과연 난 무슨 메뉴를 골랐을까?
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sec | F/2.8 | 5.8mm

▲ STOCKPOT 이라는 식당. 수프용 냄비라는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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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2006. 유럽 :::
언제나 그렇듯이 느닷없이 시작하는 유럽 여행기다.
갔다 온 나라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이나 되는데 아직까지 첫번째 나라의 첫번째 날을 못 벗어나고 있다.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니까... 얼른얼른 써야겠다.

지난 이야기 :
2008/03/29 - [::: 아퀴의 여행 :::/::: 2006. 유럽 :::] - 영국 - 런던 #1. (2006. 8. 12)
2008/03/30 - [::: 아퀴의 여행 :::/::: 2006. 유럽 :::] - 영국 - 런던 #2. (2006. 8. 12)



#5. National Gallery & Trafalgar Square


웨스트민스터 지역에서 신나게 하루를 시작한 우리는 트라팔가 광장과 내셔널 겔러리로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0sec | F/5.6 | 5.8mm

▲ 넬슨 제독... 저 말 탄 사람이 아니고 저~~기 위에 쪼꼬만 아저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0sec | F/5.6 | 5.8mm

▲ 밑에 사자가 지키고 있다

1805 년 영국의 넬슨(Nelson) 제독이 이끌던 27척의 함선이 스페인의 트라팔가 곶에서 스페인과 프랑스의 연합군 33척을 급습하여 22척을 날려버린 트라팔가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것이 바로 트라팔가 광장이다.

넬슨 제독을 기념해서 높다랗게 넬슨 제독의 동상을 세워 놓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400sec | F/5.6 | 5.8mm

▲ 내셔널 겔러리 앞의 트라팔가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저 넬슨 제독 밑의 사자와 함께 사진을 찍는게 관광객의 자세라고 했다.

아무리 보아도 불법임이 분명한 것 같아 잠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본 후 별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우리도 사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0sec | F/5.6 | 5.8mm

▲ 어흥~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400sec | F/2.8 | 5.8mm

▲ 크르릉~

이게 사진으로만 봐서는 별로 안 높아 보이는데...
사람들한테 몹쓸 꼴을 많이 보이면서 겨우 올라가 한 컷 찍었다(물론 공개는 안한다... 흥).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0sec | F/2.8 | 5.8mm

▲ 그 사자가 사는 곳...

물론 사자의 둔부쪽으로 접근하는 건 상당히 쉽다.
어떻게 입에 손이라도 한 번 쑥 넣어보려고 앞으로 올라가는게 힘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40sec | F/2.8 | 5.8mm

▲ 니들은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사는거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25sec | F/2.8 | 5.8mm

▲ National Portrait Gallery(내셔널 겔러리와는 달라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400sec | F/2.8 | 5.8mm

▲ 잘 봐... 이렇게 날아가서 비둘기를 사냥하는 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400sec | F/2.8 | 5.8mm

▲ 광장에 있는 분수


미술에 대한 지식이 그렇게 깊지 않은 나로서는 내셔널 겔러리를 비롯 앞으로 찾아갈 미술관과 상당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러나... 뭐... 아는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 그림은 그저 보고 느끼기에 좋기만 하면 그만이다.


#6. St. Jame's Park & Horse Guard

Gallery 안에서의 사진은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없다. 그래서 그냥 바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와 호스 가드로 넘어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sec | F/3.5 | 8.5mm

▲ 오... 이건 정말 파크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정말 파크다. 사람들이 두런두런 앉아서 수다를 떨거나 누워 자거나 책을 보면서 여유를 자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00sec | F/2.8 | 5.8mm

▲ 저 많은 새들이 연못에 산다. 팰리컨이 압권.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sec | F/4.0 | 12.1mm

▲ 저 의자가 아마 돈 받고 빌려줬던 듯 하다. 그냥 땅에 앉으면 될 것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30sec | F/4.0 | 12.1mm

▲ 버킹검 궁까지 정복한 비둘기... 이제 좀 무섭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00sec | F/4.9 | 17.4mm

▲ 런던 아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60sec | F/4.9 | 17.4mm

▲ 한가롭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30sec | F/2.8 | 5.8mm

▲ 꺼져 임마. 난 초상권이 있거든~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0sec | F/4.9 | 17.4mm

▲ 나는야 팰리컨~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0sec | F/2.8 | 5.8mm

▲ 왠지 저리로 가면 안될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0sec | F/3.2 | 7.1mm

▲ 저건 멀까 하고 가봤더니 호스 가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250sec | F/2.8 | 5.8mm

▲ 두둥~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0sec | F/4.0 | 12.1mm

▲ 나는 인형이 아니올시다

호스 가드는 여왕의 기마 위병 사령부란다. 절도 있고 군기 든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데, 앞에서 장난치는 관광객도 있고 난리도 아니다. 그래도 역시 영국 군인. 절도 있고 흐트러지지 않는다.

후에 이야기하겠지만... 모국의 군인은... 좀 나사가 빠져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25sec | F/4.9 | 17.4mm

▲ Guards 기념비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320sec | F/4.0 | 12.1mm

▲ 야... 절루 가서 놀아. 어여~

사진을 마구마구 올리니 글이 너무 길어진다.

다음편으로 첫째 날은 마감짓도록 해야겠다. 첫날이라고 사진을 신나게 찍었다(물론 둘째날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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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2006. 유럽 :::

지난 이야기 :
2008/03/29 - [::: 아퀴의 여행 :::/::: 2006. 유럽 :::] - 영국 - 런던 #1. (2006. 8. 12)


#3. Westminster

영국의 국회의사당과 저 유명한 빅벤(지난 포스팅에 빅뱅으로 올렸었지? --; 아무도 지적을... 체... ㅠㅠ 깊게 안 읽나? 지금은 수정) 등이 몰려있는 템즈(Thames)강 북쪽지역을 웨스트민스터라고 부른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400sec | F/2.8 | 5.8mm

▲ 템즈강. 런던 아이도 보인다.

일단 처음 관광지로 역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웨스트민스터 지역으로 갔다.

신나게 지하철을 타고 가서 지하철 역을 나서면 커다랗게 빅벤이 보이고 바로 템즈강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320sec | F/4.5 | 14.4mm

▲ 오빠 달려~

템즈강을 보고 있으면 한강은 좀 크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중국가면 川으로 격하된다고는 하더만...

여기서부터는 영국전문가(하지만 길은 잘 모르는) DK의 안내에 따라 쫄쫄쫄 따라다녔기 때문에 어디를 무슨 순서로 다녔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일단 사진찍은 걸 늘어놓고 기억을 짚어 보기로 하자.

나중에 프랑스로 넘어가면 확실히 짜놓은 일정대로 움직이니까 그 때는 좀 신뢰할만할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0sec | F/2.8 | 5.8mm

▲ 런던 신호등은 이렇게 생겼다

같이 갔던 DK 의 기억을 살짝 가져와서 돌아다녔던 코스를 짚어보자.
가장 처음으로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으로 갔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50sec | F/2.8 | 5.8mm

▲ 다리 다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0sec | F/2.8 | 5.8mm

▲ 첫 관광지로 열심히 걸어가는 길

우린 어디로 걸어가고 있는 걸까? 나도 궁금하다.


#4. Westminster Abbey

보통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이라고 부른다. 정식 명칭은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라고 부른단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좀 깊은 감동을 받으려면 아무래도 카톨릭을 믿거나 카톨릭에 대해서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는 나는 유럽에서 참 많은 성당을 구경다녔는데 사실 의미를 모르니 도대체 뭐가 뭔지 참 안타까운 순간이 많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40sec | F/2.8 | 5.8mm

▲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인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0sec | F/2.8 | 5.8mm

▲ 음... 아무래도 맞는 것 같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0sec | F/2.8 | 5.8mm

▲ Jewel Tower 뭐하는 곳인지는 까먹었다. 누가 제보 좀 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0sec | F/5.6 | 5.8mm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40sec | F/2.8 | 5.8mm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50sec | F/3.5 | 10.1mm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50sec | F/2.8 | 5.8mm

▲ 들어가려고 쭉 기다리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sec | F/3.5 | 10.1mm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25sec | F/4.9 | 17.4mm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은 영국 왕실의 대관식장으로 유명하다. 사실 들어가보면 (종교가 없는 나로서는) 별 건 없는 것 같은데, 무덤이 많이 있다. 누구 누구의 무덤을 찾아봤었는데 아쉽게도 우리말이 아니라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좀 더 감동적인 것이 많았던 듯 싶은데,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즐겁게 구경하다가 다시 DK를 따라 런던의 길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640sec | F/4.0 | 12.1mm

▲ 국회의사당, 빅 벤, 런던 아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800sec | F/2.8 | 5.8mm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40sec | F/4.9 | 17.4mm

▲ 평화로운 사람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50sec | F/3.2 | 7.1mm

▲ 요즘 우리나라에도 간간히 보이는 굴절 버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400sec | F/2.8 | 5.8mm

▲ 웨스트민스터 역으로 나오면 빅 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런던의 튜브는 1호선, 2호선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름으로 되어있다. District line과 Circle line 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비슷하게 되어있고(중간에 두 선이 겹치는 곳은 저렇게 표시한다),  Jubilee line은 남·북을 관통한다.

지하철 노선마다 이름을 지으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District, Circle 과 같이 노선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실히 알 수가 있다. 오사카는 미도스지 선, 추오센(中央線) 등으로 역시 어떤 식으로 되어있는 노선인지 알 수 있다.

반면에 그 나라 말을 잘 모르면 별 소용이 없다. 미도스지 선이 무슨 뜻인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른다. 게다가 어차피 지하철 노선도를 안 볼 수는 없으니... 나는 우리나라처럼 숫자로 되어있는 노선 체계를 훨씬 좋아한다.
절대로 못알아봐서 기분나빠서 하는 말은 아니다... 뭐... 조금... 아주 조금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프랑스는 우리나라처럼 숫자로 구분한다. 아... 거긴 대학교도 숫자로 구분하지 아마... )

런던의 튜브 역은 오랜 역사와 살아숨쉬는 전통을 자랑 중인데, 한번 갈아타려면 거의 미로를 헤매야 한다. 역안에 일방통행을 해야하는 곳도 있고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다간 원하는 곳을 못 갈 수도 있다. 천정은 낮고(오랜 역사) 냄새도 심하게 나고(오랜 역사), 게다가 지하철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다(오랜 역사). 덧붙여서 이 사람은 노숙자도 아니다. 아직도 가슴이 놀란 것 처럼 뛰는데... 이 사람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겠다.

웨스트민스터 지역의 관광을 전광석화와 같이 마치고 버킹검 궁은 과감히 생략하고, 다시 웨스트민스터 역으로 뛰어들어와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튜브를 타고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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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ional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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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2006. 유럽 :::

정말 뜬금없이 갑자기 이어가는 2006년도 유럽 여름 여행기다.

사실 그동안 계속 올리려고 했는데...
다른 글 포스팅하기도 바쁘고...

그 보다 사진정리하기가 귀찮아서 -ㅅ-
그럼... 또 시작해본다.

내 여행기는 사진도 많지만... 글도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DIGITAL IXUS 60 | 1/100sec | F/2.8 | 5.8mm

▲ London, England



#1. Heathrow Airport

말레이시아에서 타고 온 비행기는 저녁 때 쯤에 우리를 히드로 공항에 떨어뜨려 놓았다.
지난 글(2007/06/29 - [::: 아퀴의 여행 :::/::: 2006. 유럽 :::] - 번외 편 2 - 날아가는 비행기)에서(꽤 오래되긴 했다) 영국으로 올 때의 우여곡절을 말한 적이 있다.
갖가지 신분확인에 수화물 소동까지...

영국에 도착해서 DK에게 소식을 들었는데... 히드로 공항에서 테러 미수 사건이 있었다더군.
테러 집단에서 비행기에 액체 폭탄을 들고 탈 수 있는지 시험하러 쥬스컵에 폭탄을 담아서 타려고 했었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기내식에 뿌려 먹으려 그랬던 튜브형 고추장도 뺐겨서 화물칸에 실을 수 밖에 없었다. 흑흑...

덕분에 보안등급은 최고로 올라가있고 입국장의 줄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영국인들을 위한 게이트와 유럽인을 위한 게이트는 비교도 안되게 재빠르게 빠져나가고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은 긴 줄을 좀 오래 기다려야 했다.
이마 말레이시아에서 환대를 받은 적이 있긴 하지만, 역시 거긴 아시아이고 여긴 영국이니 살짜쿵 긴장되는건 어쩔 수 없었다.

게다가 우리보다 조금 앞에 서 있던 한국인 한명이 입국을 거절(!)당하며 뒤쪽 줄로 다시 걸어가는 것을 보고

'와... 이거 무슨 시험을 통과하지 않으면 떨어뜨리나 본데?'

라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여권을 보면 바로 표시가 난다.
녹색 표지의 여권은 (개인적으로) 정말 볼품없고 좀 싼티가 나는데, 이게 바로 한국인이라는 정표...
(일본여권은 감색-짙은 남색-이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짙은 갈색이었다)

내 동생이랑 살짝 긴장타고 입국 심사관 앞에서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혹시 몰라서 동생이랑 같이 심사를 받은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은 잘 안난다. 훗... 그게 좀 오래되놔서(자랑이다...).

생각보다 질문은 간단했는데, '왜 왔냐', '어디서 잘거냐', '영국에서는 언제 어디로 어떻게 나갈 것이냐' 정도였다. 긴장줄 잡고 있던 결과 치고는 좀 허무했는데... 이 때부터 우릴 여행 내내 괴롭히던 의문점 하나가 생겼다.

'과연 거절당했던 한국인은 무슨 일을 겪었던 것일까?'

...

우여곡절 끝에 출국 수속을 다 끝내고 일찌감치 나를 알현하기 위해 나와있던 DK를 만났다.

말레이시아에서 우리와 연락할 길이 없었던 DK는 우리의 도착 여부조차 의심하며 공항에 나와있기는 했지만 그다지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는 일이 이지경이 돼 있는 줄은 몰랐지. 프프프... 말레이시아에서는 BBC가 안나오더라구(진짜인지는 모른다).

공항에서 한국에서 제과점에서 마음의 한계를 놓아버리고 빵을 마음껏 살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고 샌드위치 하나를 챙기고 공항을 나오자마자 내 동생은 그 동안 참았던 흡연의 욕구를 마음껏 분출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담배를 반 넘게 피고나니 벽에 영어로 뭔가 쓰여있던 것이 보였는데... "No Smoking"

보안 등급 최고에 며칠 전 폭탄 테러 위협이 있었던 공항 바로 앞에서 "금연" 표지 밑에서 태연하게 담배를 태우고 있었던 것이다. 히드로 공항에 발 닿자마자 대사관에 연락할 뻔 했다.

황급히 자리를 피하고 지하철(영국에서는 tube라고... 공식명칭은 Underground 인 듯)을 타러 갔다.
그래도 우리는 셋 다 대학교도 다닌 고등교육을 받은 인재들이라 지하철 티케팅과 탑승은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하철을 탔는데 자리가 없었다.

등산용 백팩으로 무장하고 있던 우리는 도저히 서서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태연히 앞칸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하고 문을 열고 나갔다. 어라? 근데 이 문을 여니 바로 앞칸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잠시 외부로 나왔다가 다시 앞 칸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 되는게 아닌가. 난 거짓말안하고 영국 사람들이 스릴 넘치게 칸을 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 우쭐해하며 앞칸으로 가고 있는데 플랫폼에 있던 경찰이 갑자기 우리에게 험악하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뭐라고 막 그랬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칸을 이동하는 건 비상시에만 사용한다는 것...
잔뜩 경고를 하고는(전부 알아듣고 있다고 생각했을까?), 성큼성큼 자기들 볼일을 보러 가버렸다.
슬슬 대사관 전화번호를 외워야할 필요성을 느껴가고 있었다. 대사관은 우릴 구해주겠지...



#2. Earl's Court - Hotel IBIS

히드로 공항을 출발해서 숙소가 있는 역을 향해 출발했다.
이미 관광을 펼치기에는 날이 너무 저물었고 또 그냥 외국 전철을 타고 가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관광이 되었으므로...
DK의 장황한 숙소 자랑을 들으면서 우린 솔직히 말레이시아급을 기대했었다. 하지만 지난 글에도 밝혔듯이 이제 우리가 겪을 호텔들은 말레이시아보다 모두모두모두모두 못했다.

민박 중에는 프라하의 민박집이 발군이었지만... 거기 얽힌 에피소드를 펼치기엔 갈 길이 멀다. 끙...
아... 거기 민박집 주인 아가씨가 책을 냈더군. 악플도 많이 달려있던데... 아름양 되게 친절하고 좋은 아가씬데... 끙...(근데 사실 나도 악플의 주인공으로 활약해 봤는데... 별 느낌 없다. 재미있기도 하고... 주위사람들이 오히려 신경써서 문제지...)
프라하에서는 하룻 밤 묵었는데... 일이 좀 있어 개인적으로 친분을 좀 쌓았다. 책 낸대고 연락은 한 번 왔었는데... 요즘은 뭐하나? 뭐 어쨌건... DK의 자랑은 말레이시아를 겪지 않았다면 훌륭히 먹혔겠지만 우리의 눈은 이미 호텔은 말레이시아급에 맞춰져 있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니고...

DK가 길을 좀 가다가 놓아줘 버리는 경향이 있어 숙소를 찾는데 꽤 헤맸다. 그렇지만 숙소는 아늑하고 좋더군. DK가 자랑한만큼은 아니었지만 꽤 훌륭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는 샌드위치만으로는 도저히 삶을 이어갈 수 없어서 간단히 요기를 하기 위해 근처의 펍(Pub)을 찾았다. 주문한 음식을 잘못 가져오는 해프닝이 있기는 했지만 꽤 맛나게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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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깊었는데 다들 집에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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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방. 깨끗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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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난장판이긴 하군...

다음 날 본격적으로 유럽 여행이 시작됐다.
그래도 역시 먹고 살아야겠기에 가장 먼저 한 건... 아침먹기(물론 그 전에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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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다른 호텔과 비슷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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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에 대고 사진을 찍고 있는 걸 외국인들은 신기하게 생각한다

아침을 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관광을 위해 길을 나섰다.

아이비스 호텔은 어스 코트 역 바로 옆에 있어서 관광 나가기에는 훌륭했다.
런던 관광지 자체도 그렇게 멀리멀리 떨어져있지 않고 다 모여 있으므로 지하철만 타도 다 돌아디닐 수 있다.

하루 권을 끊어서 힘차게 행군과 같은 관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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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조그맣게 침을 박아놓은 건 비둘기가 앉지 못하게 하려고 해 놓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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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be는 이렇게 생겼는데... 솔직히 좀 싼티난다. 문 여닫는 소리도 시내버스 뒷문에서 나는 소리와 비슷.

첫 관광지는 모두가 다 간다는... 그 곳...
빅벤(Big Ben) 근방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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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부터 가볼까

그럼 다음에 또 자세한 여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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