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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8 - [::: 아퀴의 생각 :::] - 게 잡아 먹기
2009/11/27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 대게 먹기 프로젝트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강구까지 대게를 쉽사리 먹으러 가자는 파티를 모으기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 갔다가 부모님 모시고 갔다 와버렸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울진 대게 축제날(영덕-강구-은 다음 주 부터라는군).
차가 미친 듯이 밀려서 기절할 뻔 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단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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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구항 근처에 지하에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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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풍당당한 영덕대게... 님은 너무 비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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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쳐 핸접" 영덕대게님은 오른손에 팔찌를 차고 있다.

이날 영덕 대게는 너무 비싸므로,
가격은 훨씬 싸고 맛은 비슷한(사실 갈 때마다 영덕 대게가 너무 비싸서 먹어보질 못해서 비슷한지는...),
러시아 산 대게들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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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드시려구요?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대게 물량이 별로 없고, 축제와 겹쳐...
가격이 평소의 무려 2배 가량...
(게 4마리에 10~15만원 가량 줬다. 자세한 가격은 개인적으로 문의하길...)

다음 주 축제까지는 여전히 비쌀 지 모른다고...
그것 지나고 3월까지 오면 좀 싸질지도 모르겠다는군.
여름에는 대게를 먹는 것이 아니니(먹어도 된다. 맛이 없다),
3월~ 늦어도 4월까지 -ㅅ-; 다시 한 번 파티를 좀 모아보고...

따라서 이 포스팅은...
그 들을 현혹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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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악~! 살려줘요~

게는 엎드려 놓으면 걸어서 도망가기 때문에,
뒤집에서 무게를 단다.
뒤집으면 꼼짝 못 함.

그리고 기절 시킨 다음... 푸우욱~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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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반찬들. 저 소라도 많이 안 먹는다. 게를 먹기에도 배가 부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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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풍당당한 게님들. 총 4마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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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기 좋게 다리를 잘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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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와 집게발. 아... 지금 봐도 맛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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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맛살이 아닌 정말 게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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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게발은 이렇게 생겼다. 쏙 먹으면 된다.

대게는 따로 간을 안하고 그냥 찌는데,
짜지도 않고 짭쪼롬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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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분해한 모습. 아까 먹던 다리와 나머지 다리부분, 머리, 몸통 등이 있다.


이번엔 비싸서 좀 알뜰하게 먹었는데...
평소에는 먹기 귀찮은 나머지 다리 부분 같은 경우는 그냥 쑥 뽑아보고 살이 안나오면 버려버린다. 저런 작은 것에 신경을 쓸 시간 없다.
-ㅅ-;

게를 다 먹고 나면,
매운탕과 함께 머리 부분에 밥을 섞어서 가져온다.
여기까지가 대게 정식(나도 이번에 이름은 처음 알았음. 그냥 -ㅅ-; 게 몇 마리 주문해서 시켜먹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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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엔 저래도 굉장히 맛있음.


아... 지금 생각해도 배가 부르다.

자...
이제 다시 한 번 물어보건데...

대게 먹으러 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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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단풍놀이 프로젝트에 이어 올 겨울은 대게 먹으러 가기 프로젝트를 해볼까 한다.

대게는 11월부터 5월말까지(무려 1년의 반이...)가 제철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대게는 영덕, 울진 등이 유명한데,
개인적으로는 강구에 아는 가게(나보다는 부모님이 아신다고 표현해야 더 맞을 듯)가 있어 일단 타겟은 그쪽으로 잡고 알아봐야겠다.

꼭 우리나라 대게만 맛있지는 않다.
때에 따라서 주인 아주머니가 이번 주는 러시아산이 값이 싸고 살이 좋다고 할 때가 있는데,
추천 해주는 걸로 먹으면 된다.

서울이나 수원에서와는 상상도 못할 가격으로 너무 많아서 살 발라내기도 귀찮아 버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먹고는 하는데, 또 한 번 가야겠다.

사실 이건 단풍놀이처럼 특정 주말을 맞추어야 될 필요는 없어서...
2월이 피크이긴 하다.

문제는 역시 멤번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라틴도 있고, 놔람님도 있고...
사람이 많으니 경매를 붙여볼까 싶기도 하다(아무도 안 갈레나...).

그나저나 여기는 이제 여자친구 데리고 가고 싶은데... 흠...
그때까지는 생길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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