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너무 빠르잖아요... 5월이면.

옷은 반팔 밖에 마음에 드는 게 없었으니... 후후후...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지금 제 곁에 없네요~

만우절 끝~



갑작스럽겠지만(원래 내년 1월 7일에 하려고 했으니까... ㅎㅎㅎ),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어 5월에 결혼을 합니다.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5월로 급 땡기고,
식장도 대구로 하는 것도 괜찮다고한 고마운 친구입니다.
비록 할머니께서는 보지 못하고 먼저가셨지만 결혼은 변함없이 하려고 합니다.

장례식에 내려오겠다는 걸 겨우 뜯어 말리며,
그 고운 마음에 한번 씩 웃게되고,
같이 영화를 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더 미룰 이유를 못 찾았습니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지만,
그간 서로의 마음을 표시 못하고,
서로의 마음이 남들의 입에 오르내릴까 조심스러워하고,
이런 감정이 날아갈까 또 조심했습니다.

여주에서 왜 반팔 옷만 샀는지 같이 갔던 코디 한 명의 의문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결혼을 다시 1월로 미룰까, 5월에 할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
5월에 하기로 최종적으로 합의하고 날짜를 얼른 알려드립니다.
곧 아는 분들은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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