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 [::: 아퀴의 생각 :::] : 448

  1. 01:09:31 눈 오는 날
  2. 2010/03/08 집안일
  3. 2010/03/05 고객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4. 2010/03/04 이상한 하루 (2)
  5. 2010/03/04 우울한 하루
  6. 2010/03/03 까칠까칠 아퀴씨 (2)
  7. 2010/02/27 귀차니즘
  8. 2010/02/26 고민 거리 (2)
  9. 2010/02/26 바쁨
  10. 2010/02/24 불확실성

눈 오는 날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눈이 온다.
이제 3월에 눈 오는게 어색하지 않아.

하이원 슬로프를 슬쩍 봤는데...
오전/오후는 여는 듯...

...하아...

엘리스가 혹평이 많던데...
어차피 볼 사람도 없는 거 제외해야 되나 고민 중이다.

눈 오는 날.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았음.
내 스퐁이는 하얗게 됐다.
귀여운 놈.

얼른 저 놈을 몰고 놀러다녀야 될텐데...


올 봄 아퀴관광...은... 멤버가 없어서 이제 혼자 돌아다닐 예정이지만...
올해 4월은 벚꽃 놀이다.

일단 후보지로는 군산 혹은 진해 쪽으로...

또 코스 짜보고, 일정 짜보고, 공지 한 번 때리겠음.

대게는 먹고 와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추진이 잘 안되네..
회사도 주말 동안 좀 기웃 거려야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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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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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쌓였다.

아우...
귀찮아.

설거지, 다림질 시작한다.
꺄우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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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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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공학의 격언 중 하나다.

고객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대부분의 고객은 아래와 같이 말하고...

"멋진 웹페이지를 원해요."

대부분의 개발자는 '멋진 웹페이지'를 어떻게든 잘 -ㅅ- 만들어야 한다.


갑자기 왜 이 이야기를 꺼내냐면...
이 이야기가 소개팅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어쩔 때는 욕을 얻어먹어 가면서까지 자세히 밝히는 편인데...
그래야 내가 원하는 이성과 함께 소개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밝히진 않겠다 -ㅅ-; 내면, 외면 요구사항이 좀 많다)

대부분은 이렇게 말한다.

"괜찮은 사람."
"예쁜 여자."
"멋진 남자."
"유머감각 있는 사람."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이런 요구사항은 '멋진 웹페이지'와 같이 막연하다.
괜찮은 사람은 이성적인 매력이 없을 경우가 있고...
예쁘거나 멋지기만 하면 좋을 것 같지만,
무엇이 예쁘고 멋진지는 사람마다 다 다를 뿐더러,
그걸 만족해도 마음에 안 들 경우가 있다.

유머감각의 경우엔 유머감각은 당연히 갖추고 그 위에 다른  매력이 있어야 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객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니까...
누군가가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아요' 라고 할 때
'어, 난 유머러스 한데'라고 하며 요구사항을 만족시켰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기를...
(물론 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모른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남자라 저렇지는 않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이상형을 원하는지 잘 생각해 보자.
요구사항이 구체적이고 까다로우면,
소개팅이 들어오는 횟수는 줄어들지만,
소개팅의 퀄리티는 올라간다.
(주선자 님하들도 참고하고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한줄요약))
그래서 안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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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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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이상한 하루였다.

눈이 9시 반에 떠져서 학원은 또 다 쨌고...
회사에서는 신나게 혼날 줄 알았는데
걍 넘어가고...

평소엔 말 안 걸던 사람들이 먼저 말도 걸고...
메신져엔 사람이 북적북적하고...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뭔가 어제보다 기분은 좋아졌고...
기분은 이상하다.

그리고 누가 나 너무 어렵게 산다는군.
과연 그런가... 잘 모르겠네

아... 여튼 굉장히 낯설고 이상한 하루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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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충민 2010/03/05 03:26

    까칠하고 우울하고 이상한 아퀴야.
    까칠하고 우울하고 이상할때는 닥치고 우걱우걱 먹는게 최고다 ㅋ
    밥먹자. 씨작뷔페가서 러샤대게 씨를 말리고 오는게 어떻겠니?
    궁디하고 약속좀 잡게 응?

    • 아퀴 2010/03/05 08:21

      씨작뷔페는 또 뭐냐 -ㅅ-;
      하여튼 이상해... -ㅅ-; 댓글 안 달던 니도 달고...
      잡아라. 러샤 대게 실컷 먹고 왔는데...
      일단 후보 날짜를 알려주시오.

우울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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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에 반이 바뀔 때의 기분이 든 하루...

3월의 시작이라 그런지...
학원도 혼자 듣던 수업이 여러명이 듣기도 하고,
못 보던 사람들도 보이고...

학원도 몸에 안 맞는 옷 같고...

회사도 어수선...
내 마음도 어수선...

밤에 와서 오래간만에 훌쩍도 한 판 하고...
괜히 속상해져서 심난하다.

겨울엔 보드 타느라 재미가 있어서 좀 심숭생숭 한 게 덜했는데,
딱 보드 시즌 끝나니까 심숭생숭 하네...

아... 울적하고
우울하고
봄탄다.


我不好。。。
你们好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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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까칠 아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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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달간 손에 익지 않은 업무를 익혀야 된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좀 없고,
그래서 좀 까칠히다.

제대로 까칠까칠~


결혼이야기))
아... 것 참 시집 장가 많이도 간다.
작년부터 피크 찍는 듯.
4월 5월에 무슨 폭풍러쉬다.
10월에 또 한 건 있고...
11월에 뭔 일이 있을지 모르고...
여튼 다들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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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은 2010/03/03 10:18

    저 상반된 태그의 향연을 보라 -_-

    • 아퀴 2010/03/03 10:27

      선미 결혼한데. ㅎㅎㅎ
      "내가" 까칠...
      "남들이" 결혼...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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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인 문제 혹은 퀘스트가 좀 있었는데...
이제 귀찮아서 예전과 같이 하지 못하겠다.

1년을 따라다니고 또 뭔가를 하고...
이런 거 좀 귀찮다.
마음이 별로 움직이지도 않고. 흥.

뭐 모르겠다.
예전만큼 뭔가에 대한 확신 같은 것이 있으면 다시 그럴지도...


2. 출장비 정산을 귀찮아서 확인 안해보고 있었다.
다 들어왔는지 아닌지도 귀찮아서 확인 안해보다가
호텔비를 내 돈으로 때려 박은게 생각나서(한 200 정도 됐었나...),
다시 출장비 통장을 확인해봤다.

한 200 정도가 들어와 있길래 호텔빈가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호텔비와 별도로 출장비가 들어와야 되는데 안 들어온 듯 했다.
가만히 머리를 좀 굴려보니 호텔비는 신용카드 통장으로 바로 꽂아줬었다.

다시 용돈통장(이게 신용카드사에서 미친 듯이 빼가는 통장)을 확인해보니,
호텔비가 꽂혀있네...

결론적으로 잊고 있던 200 만원이 생겼다.
하지만 현실은 그 200 만원을 감안하여 신나게 스키장 다녀온 뒤 -ㅅ-;;;


3. 보드 장비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귀찮다. -ㅅ-;
돈도 있고 의지도 있고 다 있는데...
완전 귀찮네...


4. 어쨌건 2번과 같은 상황이라...
통장 정리를 좀 해야되는데...
아... 이거 왜 이렇게 귀찮은 건지...
귀찮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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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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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 거리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살이 빠지고 있다는 거다.

이게 좋은 일이긴 한데(나쁜 일이라고는 안했음. 좋다),
고민인 이유는 살이 빠질 이유가 마땅치 않다는 거다.
(자랑이 아니라 지금 좀 진지하게 고민 중임)

먹을 거 다 먹고(치킨, 피자 등등도 가리지 않고 먹는다),
놀 거 다 놀고,
쉴 거 다 쉬고,
일 할 건 이제 하려고 그러고(...).
그런 마당인데...

게다가 운동도 잠깐 쉬다가 이번주부터 다시 한 번 하고 있는데,
살이 빠지고 있으니 고민이다.

병원을 가봐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작년 대비 지금 8kg 이 사라진 상태...
(그 중 최근에 원인 불명은 한 2~3 kg 정도)

작년에야 물심양면으로 힘든 일이 많아서 어느 정도 빠졌다지만...
올해의 이 괴 현상은 과연 원인이 무엇일까...
(보통 차 사면 살 찐다던데... 뭐냐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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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K 2010/02/26 21:19

    이제 봄이니 기생충 약을 먹을 때가 왔다.

    • 아퀴 2010/02/27 01:17

      보통 기생충이 자라면,
      평소보다 더 먹게 될텐데...
      그렇게 먹지도 않는다. -ㅅ-;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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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조금 바빠졌다.
그래서 나도 좀 바빠졌다.

한 몇 주는 좀 이렇게 지내야 할 것 같은데...

좀 몸과 마음이 어지럽다.

여유가 필요할 때 같다.
Relax... and enjoy it.

조바심 낸다고, 내지 않는다고
달라질게 없으니...

그나저나 오늘까지 학원가면,
새벽 6시 40분에 시작하는 학원 수업 개근이다 -ㅅ-
(딱 한 번 스키장 가느라 빠졌네)

그런데 지금 시간은 새벽 1시 반. ㅠㅠ

분명 일주일 전만해도 곤쟘가서 스키 잘타고 왔는데...
오늘부로(비가 오니까) 이번 스키 시즌은 마감이다.

스토브 리그(...)로 장비 쇼핑에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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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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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은
예의 없는 것이고,

그 다음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이다.

좀 소심한 편인지,
뭔가 준비하지 않고 맞는 상황을 못견뎌한다.

덕분에 약속이 있으면 준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한다.
반대로 예정에 없던 저녁약속 같은 것이 생기거나,
약속 일정이 내 허용범위 밖으로 변해버리리는 건 아주 싫어한다.
(하루 전 정도는 상관없다)

요 며칠 내가 불확실성에 빠져 아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회사 일이건 뭐건 다 아무 것도 정해진게 없으니 환장하겠다.

말은 아무도 안듣고...
에휴...

속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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