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 [2009/05]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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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5/29 걱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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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5/23 2009년 (4)
  5. 2009/05/20 아무리 생각해봐도 (2)
  6. 2009/05/17 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말자
  7. 2009/05/14 실수
  8. 2009/05/08 주성치 컬랙션이 왔다 (4)
  9. 2009/05/07 뭘해도 재미가 없다 (2)
  10. 2009/05/06 2009. 중국. 북경. - 올림픽 경기장

차를 사야겠다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요즘들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데,
차나 한 대 살까 싶으다.

사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아이템이긴 하지만,
어디 놀러갈 때도 편하고 하니, 한 대 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하다.
(게다가 사고나면 돈을 갚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하겠지? -ㅅ-;)

누군가의 임플란트를 위해서 몰래 모아놓고 있던 돈이 있어서
그걸 깨면 차 한대는 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암...
그나저나 내가 고른 차를 띡 살 수 있을까? -ㅅ-;

아우... 그나저나 잠 좀 자야되는데...
매일 4시까진 잠이 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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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진 2009/05/31 20:59

    씩씩하게 자라.
    뭐든 잘먹고 잘자면 만사형통이다.

    • 아퀴 2009/05/31 21:03

      그러게... 얼른 그래야 되는데~!

  2. 승은 2009/06/01 09:46

    벤츠 S클래스

    • 아퀴 2009/06/01 13:03

      님하... 제 능력 밖이에요...

  3. 2009/06/01 10:35

    Audi TT

    • 아퀴 2009/06/01 13:03

      젠장... ㅠㅠ 나도 아우디 좋아하는데...
      우짜니... 난 한국사람인걸...

  4. LDK 2009/06/01 17:19

    벤츠 CLS 클래스를 추천해주고 싶지만, 벌써 다른 의견이 많군.
    그러니 난 단호하게 마이바흐를 추천해주고 싶네. -_-)=b

    • 아퀴 2009/06/02 00:39

      -ㅅ- 사줘.

걱정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오지랖 넓은 나는 오늘도 조금 걱정이 된다.

다시 오는 걸 바라지는 않아...
다만 난 아프지만 괜찮아 질꺼고...
그 사람은 괜찮지만 아플 거라...

그게 걱정이다...

잘 이겨내겠지.
성숙해지겠지.

나도 벌써 많이 괜찮아졌는걸...
이젠 돌아오는 걸 원하지도 않는 걸...

날 미워하든 말든 뭘하든 상관 없지만,
괴롭히려고 그런 것은 아니다...

그 사람이 걱정할 그런 때가 나도 오지 않았으면 하지만,
만약에 그런 때가 온다면 분명 뭔가를 깨달았을 거야.

그 땐 누군가에게 위로의 말보다 다른 누군가를 말리는 말을 할 수도 있겠지.
지금의 나처럼 그건 아니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겠지.
그것까진 이야기해주지 않았지만...
내가 그 사람을 믿는 것처럼 분명 이렇게 할 수 있을 거다.
이런 행동이 더 큰 위로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나라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없기야 하겠냐만...
이번 일로 그 사람이 어긋나지 않을 것을 믿고 또 바라는 마음이 더 크다.

모두들 아픈만큼 성숙하겠지.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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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1 10:47

    오지랖 맞습니다~ 맞고요~~~
    원래 주는 만큼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니, 그 분도 준만큼 받으셔야지~
    아픈만큼 성숙하지요. 아픈만큼 무뎌지기도 합니다.
    겉돌지말고 걍 아퀴님 자신에게 충실해지셈~~ 아뵹~!

    • 아퀴 2009/06/02 00:39

      -ㅅ-; 니 댓글은 보기만해도 분주해. ㅎㅎㅎ
      그러니 더 걱정이 되는거란다.
      신경쓰지말고 오빠 소개팅이나 야무지게 물어와.

이별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얼마전 8년을 만난 사랑과 이별했다.

이별의 이유야 각 연인들마다 다양하고,
각자의 정당함이 있으니 밝히지는 않겠다.

그 동안의 내 글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정리와 미련 사이에서 조금 이중적이었다.
(찾아보면 이런 이중성을 가진 글들이 좀 있다. 눈썰미 있으면 행간을 읽을 수 있었을 듯. 좀 어렵긴 하다)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과 이대로 끝냈으면 하는 마음.
아쉬움과 차라리 다행이라는 마음.

선라기연의 대사놀이에서는...
주성치가 처음 만났던 그 사람이 정말 연인은 아니었었다는 것이 숨어있었고...
(뒤에 만난 정말 인연이었던 애가 훨씬 괜찮았지... 암...)

물랑루즈 대사에서는...
누군가로부터 사랑받는게 그만큼 중요하기에, 난 이만 하겠다는 뜻이 있었다.

스파이더맨3의 대사에서는...
8년의 내 사랑이 의미없어지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사랑이 계속되건 끝나건 그건 사실 별 상관 없는 일이었다.

그다지 아름답지는 못한 이별이었기에,
요 근래 8년간의 내 사랑을 한심하지 만들지 않기 위해 실수 아닌 실수도 알면서 하기도 했다.
(한심하진 않았구나라고 이젠 생각한다)

사람을 오래 만나면,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직감적으로 조금 알게 된다.
그 사람이 이별을 통보하려할 때도 사실 난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었고...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것도 조금 눈에 보여 이젠 놓아두여야만 할 걱정도 했다.

연인의 관계를 떠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 정도 인연이었으면 그 정도 걱정은 되는게 지금까지 살아온 내 방식이니까...
그렇게 하면 내가 힘들거라는 걱정도 알지만,
난 사실 조금 늦게 회복했으면 했지, 지금까지 내 인생관과 대인 관계에 대한 기준은 놓고 싶지 않았다.
그냥 그랬을 뿐이다.

내 주위에 나를 걱정하고 질책하고 말리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그 사람에게도 그런 사람이 하나쯤은 있어야 되지 않았을까 했다.

그렇지만 말이지...
이제 내가 해주어야 할 걱정도 여기까지다.
누군가의 말대로 이별 Level 2로 레벨 업 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신경이 안쓰인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적어도 어제까지만큼은 아닐 것이다.
난 해보고 싶은 만큼은 그 사람 걱정도 해봤으니까...
그 나의 실수 아닌 실수 이후,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와도 내가 안 받아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내가 슬프고 걱정이 됐던 건 그 사람이 변했기 때문이지, 떠났기 때문이 아니었단 걸 확인했으니...
그래서 돌아올 길 따위 오늘부터 내가 스스로 부셔버리고 있거든...
한편으로 좀 미안하고 안됐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별... 아픈 것 맞다.
미련... 아직까지는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단언할 수 있는데 위에서 밝혔듯이 그대들이 걱정하는 만큼은 아니다.
아직 좀 정신나가 보이긴 하지만, 난 정말 사람을 실망시키는 건 끔찍하게 싫어하거든...
가끔 좀 너무 심하게 걱정해주는데 몸둘바를 모르겠다.)

모질게 마음을 먹는 건 난 좀 못하기도 하고... 나랑 좀 어울리지 않지만...
서서히 나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물론 주위에서 더 도와주긴 해야하긴 한다. 아직 많이 괴롭힐 거),
일련의 좌충우돌을 겪으면서 내가 참 괜찮은 녀석이라는 확신은 들었거든.
사실 내가 참 괜찮다는 그걸 찾고 싶어 사고뭉치가 됐었던 것도 있다.
8년이 의미없지 않았음을 확인한 것과 일맥상통한달까...

누군가에게 부리는 투정의 횟수도 강도도 점점 줄어가는 것도 내가 느껴질 정도니...

빨리 빠져나갈 수도 없는 건 알고 있고...
심지어 심난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좀 웃기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심난한 마음이 어떻게 생기는지 이제 확실히 알아냈다)

이 글도 참 웃겼구나... 라고 생각할 날이 분명 올 것이기 때문에 담담하게 써내려 간다.
이 글을 쓸 땐 순수했구나... 라고 생각은 안 들거다. 난 그렇게 안 살아왔고 안 살 거거든.
그 때도 난 순수할 거니까.
난 고집이 세서 잘 변하지도 않고, 사람사이에 예의는 엄청 잘 지키는 훌륭한 사람이거든.

사실 좀 두근거리긴 한다.
난 정말 오래간만에 혼자가 되었고...
앞으로 내 옆엔 누가 있을지 이제 무궁무진한 상황이 되었으니까...
괜찮은 여성분들, 다들 도전하시오.

난 정말 쓸만하기 때문에...
잘 팔릴 거다(그러니 서두르시오).
사고뭉치 한 번 되고나니까 내가 정말 괜찮은 놈이라고 더 생각하게 돼 버렸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원래 난 좀 내 잘난 멋에 사니까~)




지금은 저렇노라 말은 못하겠지만...
언젠가 문득 띡. 저걸 저렇게 내려놓을 때가 오겠지.
아직은 좀 아득해보이고, 멀어보이기도 하지만...
내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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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진 2009/05/27 05:16

    마치 사고뭉치는 말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된거였니?-_-?
    그런거니!?
    이짜식.. 이게 또 사기쳤네.....
    나는 오늘 읽은 '심장의 시계장치' 이 책이 아주 맘에 든다.
    내가 기대하는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각기 다른 느낌을 전해 받을 수 있어 보인단다. 그리고 네게 꼭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야.
    물론 프랑스 책이라.. 좀더 매끄럽고도, 좀더 디테일한 번역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만은 그래도 충분히 니가 잘 해석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애. 읽어라! Try!!!

    • 아퀴 2009/05/27 11:20

      그런거니~?
      ㅎㅎㅎ
      뭐 그렇다해도 니 친구 힘든 건 맞단다.

  2. 현충민 2009/05/28 11:46

    색히 왔구나
    짱개집에서 짜장면은 실컷먹엇냐?
    여튼 닥치고 놀자~

    • 아퀴 2009/05/28 15:59

      ㅇㅇ 잘 있다 왔다.
      내 앞에서 중국 출장 이야기도 꺼내지마라.

  3. Sally 2009/05/29 09:26

    병현씨는 내가 아는 남자중 손 꼽히는 괜찮은 남잔데~~^^
    이런 아픔을 발판으로 더더더 멋있어 지겠구만요 ^-^ 으흐 앞으로가 기대된당~ 나두 도전해봐? ㅋㅋㅋ
    회사에서든, 밖에서든, 다른 어디서든 병현씨의 매력에 아주 그냥 폭~빠지는 여자들이 앞으로 줄을 설테니 ㅋㅋ 아주 잠시만 혼자의 시간을 즐겨 봐요 ^-^ 그때 되면 또 여자가 귀찮아 질 수 있자나 ㅋㅋㅋ지금이라는 아주 소중한 시간을 마음껏 즐겨요 ㅋㅋ우리 봉사활동도 더 자주 다닐 수 있겠어 ㅋㅋ아~병현씨 소개팅 시간때문에 또 무린가? ㅠ_ㅠㅋㅋ 암튼 완전 이쁜 아낙네들과 소개팅 꼬꼬~~~ㅋㅋ난 나갈때 마다 밥 사줘요 ㅋㅋ

    • 아퀴 2009/05/30 02:12

      맙소사... --;
      회사에 소문 좀 내줘요.
      괜춘하다고 -ㅅ-;
      아낙네들 좀 열심히 물어와요.
      맘에도 없는 도전하지말고 ㅎㅎㅎ

2009년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올해보다 더 다이나믹한 해가 있을까?
또 있었을까?

아침부터 비보도 들려온다.
남들이 뭐라할 때 나도 한 소리씩 하긴 했지만...

사람이 사람한테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끼는게 그처럼 큰 일인 것 같다.
믿었던 주위 사람들이 배신을 했을 때...
그동안 믿고 있던 내 삶이 송두리째 흔들렸을 때...
자기 삶이 얼마나 비참하게 느껴졌을지... 얼마나 의미없이 느껴졌을지...
조금은 이해도 가고 동정도 간0다.

이제 그 분의 삶은 의미있게 기억될 수도 있겠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나도 오늘까지다.
나중 일은 나중에... 그 때 다시 시작하자.
사람에 대한 실망도 오늘까지만 하자.
그냥... 이제는 그 사람이 다시 괜찮은 사람으로 빨리 돌아오기만 했음 좋겠다.
그래야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엔 용서해줄 수 있을 것 같으니...
자... 그럼 지금 이것도 오늘까지.

We've all done terrible things to each other, but we have to forgive each other. 
Or everything we ever were will mean nothing

우리는 서로에게 문제를 일으킬수 있지만 우리는 서로를 용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이제껏 가지고 있었던 모든것은 의미 없어질 것이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일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당신이다.

- 앤디 워홀 -


꼬리))
노래가 지금 내 기분을 젤 잘달래줄 듯.
슬픈 노래도 아니고, 기쁜 노래도 아니고, 누구 말대로 가사를 다 알아들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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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ltz 2009/05/24 01: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_ㅠ

    • 아퀴 2009/05/24 13:41

      2009년엔 참 안 일어났으면,
      안 일어나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구나.

  2. 경진 2009/05/25 18:20

    그렇다. 노래란...일단. 알아듣지 못하는걸 들어라.

    • 아퀴 2009/05/26 12:17

      알겠다. 이놈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는 거야.

가자 바른 길로~

진인사 대천명.

해 볼건 다 해 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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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진 2009/05/23 06:20

    잘했어.
    그만하면 잘했다!

    • 아퀴 2009/05/23 15:27

      그려. 뭐. 그런거지.
      그냥 여기까지 하자.
      나중에 후회하는 거 보면 또 나도 아프겠지만...
      지금은 여기까지만 하자.

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말자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이제는 더이상 헤매지 말자
-바이런-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이토록 늦은 한밤 중에
지금도 가슴속엔 사랑이 깃들고
지금도 달빛은 훤하지만

칼을 쓰면 칼집이 해어지고
영혼이 괴로우면 가슴이 허하니

심장도 숨 쉬려면 쉬어야 하고
사랑도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

밤은 사랑을 위해 있고
아침은 너무 빨리 돌아오지만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아련히 흐르는 달빛 사이를




정말 이 아저씨는 "자고 눈을 떴더니 유명해졌다"고 할 만하다.
주옥같구만.
기분 좋게~ 또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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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할 수 있다.

격한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할 수도 있고,
몸이 제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물랑루즈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다.

The greatest thing you'll ever learn is just to love and be loved in return...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


스파이더맨 3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있다.
We've all done terrible things to each other, but we have to forgive each other. 
Or everything we ever were will mean nothing

우리는 서로에게 문제를 일으킬수 있지만 우리는 서로를 용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이제껏 가지고 있었던 모든것은 의미 없어질 것이다.


실수했다면 바로잡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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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컬랙션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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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까지는 아니지만 주성치 영화를 매우 좋아하니까 안 지를 수가 없었다.

원래는 서유기만 지르고 싶었는데 서유기만은 품절이라 그냥 컬렉션으로 질러 버렸다.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도 아끼지 못하고 잃은 후에야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습니다.



사실 이건 중경삼림에서 먼저 나온 대사다.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내사랑은 만년으로 하고싶다
如果爱情也有保险期,那我爱情的保险期是一万年。



홍콩도 대륙의 스케일인가...
일단 내일도 회사를 가지만... 월광보합부터 정속주행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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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잃어버린 대화 :: 선리기연 대사 놀이 

    얼마 전에 아퀴가 주성치 DVD 컬렉션을 샀다고 자랑했다. 난 주성치 얘기가 나오면 일단 그의 서유기 2부작 중 "선리기연"이 떠오르고, 그리고 바로 다음 대사가 떠오른다.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도 아끼지 못하고 잃은 후에야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습니다. 아,..

  2. yous.kr ::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주성치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 월광보합과 선라기연을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 중 가장 멋진 대사는 의심의 여지 없이 바로 이 것일 것이다. (중경삼림에서 나온 대사라는 것은 놀랍네요. - 아퀴형 홈피 펌) (如果爱情也有保险期,那我爱情的保险期是一万年)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도 아끼지 못하고 잃은 후에야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1. LDK 2009/05/10 21:35

    오, 이게 중경삼림에도 나온 대사인가?

    전 과거에 남는 시간을 눈 앞에 두고도 제대로 놀지 못하고 진학 후에야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바로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냥 놀고 싶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 년으로 하겠습니다.

    • 아퀴 2009/05/10 22:11

      그렇다는군.
      나도 만년 놀고 싶다.

      이거 패러디 은근 재미있는데?


      전 과거에 퇴근 시간을 눈 앞에 두고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야근 후에야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바로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냥 퇴근하고 싶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5시로 하겠습니다.

  2. LDK 2009/05/11 01:03

    자, 한터 게시판에 가서 릴레이를 하는거다!

    • 아퀴 2009/05/14 21:34

      이미 늦은 듯

뭘해도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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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도 아프고...
최악이로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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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DK 2009/05/10 21:36

    슬럼프인가?

    뭘 해도 재미가 없다면, 대전 방문을 추천해주고 싶군.
    유성 온천에 몸을 담궈보심이?
    학교 오면 내가 가이드해줌. 내 가이드 실력은 수준급임.

    • 아퀴 2009/05/10 21:49

      그렇군.
      대학 견학 한 번 해야 되는건가.

2009. 중국. 북경. - 올림픽 경기장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2009. 중국 :::


2008년에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잠실 쯤 될레나?

북경에서 휴일에 이렇게 맑은 날은 처음이자 마지막 쯤 됐다.
아침에 눈이 부시길래 가봤다.


▲ 북경의 보행자 신호등. 천진이랑은 좀 다르다.

▲ 정지 신호



좀 밖에서 내린 다음 걸어가면 올림픽 경기장이 나온다.

▲ 새 둥지 같이 생겼다

▲ 조명도 메인 경기장 모양을 땄다

▲ 굵은 강철이 요리조리 간다

▲ 땅바닥은 요런 모양

▲ 돈을 주면 경기장에 들어갈 수도 있다. 50위안이어서 들어가보진 않았다.


주 경기장을 지나면 수영장이 나온다.
수영장 앞은 넓은 광장이다.

▲ 희한한 모양의 가로등이 서있다.

▲ 무슨 기념 탑인 듯

▲ 요기가 수영장

▲ 수영장 앞에 있는 신호등. 차량용이다.

▲ 수영장 주위로 물을 흘려보낸다.

▲ Water Cube

▲ 복 받으라고 복주머니가 있다.



나중에 밤에 한 번 더 가봤다.
한 번은 10시 넘어서 갔더니 불을 다 꺼버려서 나중에 다시 갔다.

▲ 사진으로는 이런데... 생각보다 안 이쁘다.

▲ 조기 파랗게 보이는게 워터 큐브

▲ 새 파랗다. 이건 좀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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