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일상

아퀴 2012. 4. 2. 03:13

베란다에 꽃을 하나 키우고 있다.

이게 누렇고 긴 꽃이 달리는데, 향기가 꽤 진하게 난다.

(이름을 맨날 듣는데 까먹네...)


이게 퇴근을 하고 들어오면 향기가 은은하게 온 집안을 뒤덮는데, 냄새가 참 좋다.


1아니면 0인데 말이지...

아무 것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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