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2009년

아퀴 2009. 5. 3. 02:22
여러모로 말이지
참 짜증나는 한 해다.

아홉수는 안 좋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얼른 이놈의 한 해가 좀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내년에는 좀 괜찮을 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말이지.

내년이면 서른.
아... 많이도 늙었구나.
마지막 20대냐...

왜 이 따위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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