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

계획적인 생활

아퀴 2008. 1. 29. 23:32
그 동안의 무절제하고 방탕했던 생활(이상한 상상은...)을 통해 점점 기력이 쇠해가는 걸 온 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주말을 거의 인터넷과 씨름하고 주중이 되어도 아제로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놀고 먹고 하다가는 조만간 큰 위기가 닥칠 듯 싶어...

(뜬금없지만) 프랭클린 플래너 CEO 형을 구입했다.
아직 배송중이라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프랭클린 플래너의 효용성은 대폭 공감하고 있기에...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 중이다.

하암... 아제로스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 세계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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