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전체적인 일정 중 한장씩만

아퀴 2006. 8. 30. 18:39

런던눈에서 본 국회의사당

테러 때문에 우여곡절끝에 입국한 영국. 정작 우리는 아무 것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었다는...


에펠탑

프랑스와 영국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 좀 놀랬었다는... 이 동네는 베르사이유가 제일 좋았던 듯


융푸라우요후... 맞나? 항상 헷갈림

알프스 하이킹은 쵝오...


짤쯔부르크

짤츠부르크 성은 생각보다 크다. 퓌센의 성들보다 꽤 큰 규모인 듯... 저건 요새로 지었기 때문에... 놀잇감으로 지은 성보다는 큰 게 당연한 듯.


퓌센

반면 돈 많던 놈이 심심풀이로 바그너 오페라 듣고 만든 이 성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프라하성

우여곡절도 많고, 꽤 많은 추억을 하루만에 만들어 버린 프라하. 꽤 큰 인연도 하나 낚아왔으니... 낚시의 도시 프라하... 만선이다. 역시 내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도시답게 별의 별 추억을 다 선사했다.


베네치아

베네치아도 낚시의 도시... 표지판과 동네 주민에게 낚인 걸 생각하면...


피렌체

두오모. 타 관광지에 비해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압도적으로 많이 볼 수 있다. 소설하나의 영향인 듯.


로마

로마.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보다 난 이 건물이 더 마음에 든다. 이탈리아 반도의 통일 영웅을 위한 건축물... 이름은 찾아봐야돼서 귀찮고... 들어가보지도 못하는데 꽤 좋다.


쿠알라룸푸르

그리고 쿠알라 룸푸르(줄여서 KL). 여기서 출, 도착만 2번해서 인천공항보다 지리가 훤하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만 빼면 꽤 좋은 도시. 이슬람 국가라 이슬람 모스크도 구경했다.


여튼 자세한 여행기들은 천천히 자료 조사 후... 앞뒤 상황 등 많은 것을 첨가한 뒤에 올리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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